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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광주시선대위“유기적 협조로 정권교체 발판될 것”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주, 시민, 미래캠프가 공동으로 선대위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민주통합당 광주시선대위(이하 시선대위)의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지난 9월 선대위를 꾸리며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민주캠프’,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시민캠프’, 정책 이슈를 논의하는 ‘미래캠프’ 등 세 가지 형태의 캠프를 구성했다.

이에 따라 시선대위에서는 장병완 시당위원장(국회의원)을 포함해 민주통합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 구청장, 시ㆍ구의원 등이 민주캠프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강기정, 김동철, 이용섭, 임내현 의원 등은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조호권 시의장은 대선기획단장직을 맡아 지역 공약 발표, 유세, 출근인사 등의 선거운동을 이끌고 있다.

전 혁신과통합 대표 최철, 전 광주민주동지회 대표 송재형, 대중가수 김원중, 세무사 양금숙, 여성발명가 진은자 등 다양한 시민사회 활동가가 결합된 시민캠프는 캠프 내에서 시민사회의 비판적 여론 및 제안사항을 전달하며 정치혁신과 쇄신을 촉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 봉사, 재능기부 등을 통해 투표참여 캠페인, 게릴라콘서트 등도 진행하고 있다.

송정민ㆍ민병로 전남대 교수, 황인창ㆍ이남근 조선대 교수, 이민원ㆍ류한호 광주대 교수, 신일섭 호남대 교수, 임우진 전 광주시행정부시장 등이 결합된 미래캠프는 ‘정치개혁 정책대토론회’, ‘국가균형발전 정책 간담회’ 개최를 비롯해 지역 현안과 관련된 의제 발굴 및 정책 제안을 담당하고 있다.

시선대위는 민주, 시민, 미래캠프에 소속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반영하는 한편, 각각의 특징을 살려 상호 보완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정권교체를 이루는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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