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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륜 문재인후보 특보단장(이하 신단장)이 12월 9일(일) 광주ㆍ전남 지역을 방문해 대선 선거 유세지원에 나선다.

신단장은 그간 11월19일 강원 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11월27일 경남, 12월3일 대구ㆍ경북, 12월6일 부산을 방문하는 등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으며, 9일 민주화의 성지이자 이번 대선의 향배를 결정지을 핵심권역인 광주ㆍ전남 지역의 유권자들을 만나 문재인후보의 지지를 호소한다.

신단장은 이미 11월13일부터 15일까지 전남 동부지역을 방문하여 2박3일간 총 50여 Km를 걸으며 호남민심을 청취하는 <걸어서 평화만들기>행사를 진행한바 있고, 이번 전남서부, 광주 방문 기간 동안에는 유권자가 있는 곳곳을 찾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하는 <10보1유세>를 수행한다.

신단장은 우선 9일 오전 11시30분, 무안의 전남도의회를 방문하여 전남도의원들로부터 지역민심과 현안을 청취한다.

오후에는 목포로 이동하여 전남선대위 관계자들과 지방의원, 전남지역 특보들을 격려하고 선거운동을 독려한다. 오후3시경에는 광주를 방문하여 고속터미널에서부터 충장로 입구까지 <10보1유세>를 진행하며 길거리에서 시민 한사람, 한사람을 만나 시민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청취하고 민생개선 방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또한 광주지역 문화예술인과 종교인, 청년, 학생들을 만나 문화예술인 지원정책과 일자리 창출방안, 반값등록금 정책 등을 설명한다. 광주 기아차 노조관계자들과도 만나 노동기본권 쟁취와 노동존중 세상을 바라는 광주지역 노동자들을 격려한다.

오후 4시20분 경에는 남광주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즉석간담회를 갖고 골목상권 보호와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고 광주동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를 한다.

저녁에는 광주 선대위 관계자들과 광주시의원, 구의원, 지역특보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위해 정권교체의 견인차가 되어 달라”고 호소하면서, 광주와 호남 지역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해 나아가자고 결의를 다진다.

한편, 이번 신단장의 광주 방문에는 장병완, 임내현 국회의원, 정찬용 前청와대 인사수석 등이 동행해 시민들을 격려하고 민주당의 대선승리를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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