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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광, 자동차, 정보가전, 신재생에너지 등 2014년 광주시 전략산업 신규 국비사업 발굴을 위해 연초부터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는 강운태 시장이 2014년 국비사업 유치를 위해서는 신규사업 발굴은 물론 중앙부처와의 협의도 한박자 빠르게 진행해야 국비사업 유치가 원활하다고 강조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광주시는 지식경제부의 예산요구 및 기획재정부의 예산편성, 국회 예산심의 및 확정 등 국가예산편성 순기에 따른 신규 국비사업 유치활동 전략을 세우고,

지식경제부와 기획재정부 중앙공무원을 초청해 광주시 신규사업 워크숍을 개최함은 물론 역점사업의 경우 국회 포럼을 개최해 중앙부처의 관심을 조기에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또한 이 같은 국비사업 유치를 위해서는 시 뿐만 아니라 광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호남권지역본부 등 지역연구기관과의 공동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시와 연구기관 간 국비유치 TF팀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지식경제부에 대한 신규사업 건의단계부터 시와 지역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협력해 시는 물론 국회 차원에서도 광주시 신규발굴사업을 적극 설명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 같은 맥락에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동철 의원(광산구갑)은 지난 10일과 11일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 한국광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호남권지역본부를 찾아 신규발굴사업 설명을 듣고 국회차원의 협력방안을 모색했으며,

18일에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와 자동차부품연구원 광주전남지역본부 방문, 시와 지역 연구기관, 국회 간의 긴밀한 협조체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략산업 국비유치활동은 시의 추진력과 연구기관의 기획력, 국회의 협조라는 삼박자가 고루 갖춰질 때 비로소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다”며 “광주시가 2013년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한 데 이어 2014년에도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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