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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종 광주시의회 부의장,"수완지구 악취문제 해결...22일 정책토론회 개최"

22일 오후3시 악취피해주민등 참석 수완동 주민센터서 정책토론회 개최


광주광역시의회 송경종부의장(수완ㆍ신가ㆍ신창ㆍ하남)은 보도자료를 통해, 하남공단과 상무소각장등에서 발생하는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악취의 엄격한 배출허용기준과 악취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자, 22일 오후3시 수완동 주민센터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는 송경종부의장이 보게되며, 토론자로는 광산구의회 김동호의원, 수완 이준형 수완지구입주자대표회장, 김태완 녹색연합공동대표, 이정삼 광주시환경정책과장, 하남공단 입주자대표, 그리고, 수완지구 악취피해주민등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수완지구를 비롯해서 신가동 신창동, 운남동, 하남동, 월곡동등에 거주하는 20만여명이 악취 피해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서 개최될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토론회를 계획한 송부의장은, “광산구의원 시절이던 2008년부터 시의원으로 활동하는 현재까지, 이 지역 악취문제의 해결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으나, 가시적인 해결방안이 마련되지 않고 있고, 20만여명의 주민들이 피해를 겪고 있어서 관련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정책토론회를 통해서 지역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보장하고, 하남공단 입주업체에게는 경제활동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송경종 부의장이 대표발의하여, 시의회 통과를 앞두고 있는 “악취관련 조례”는, 기존의 악취기준보다 대폭강화하고 있어서, 이를 찬성하는 주민들과 하남산단업체들간의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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