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전홍철)가 중국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전북 도내 CEO를 대상으로 중국문화탐방을 가졌다.
중국의 과거와 현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이번 탐방은 지난 19일부터 4박 5일간 하남성 일대에서 진행됐다.
전홍철 원장은 “앞으로도 전북 도내 CEO급 인사들과 대중국 관련 부서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중국 현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며, 지역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중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중국문화체험관을 올해 5월경에 건립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자아카데미는 중국 정부가 중국어와 중국문화 보급을 위해 세계 각국에 설립하는 중국어 전문 비영리 교육기관으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우석대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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