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기타


배너

투자의 달인 김병관, '수익률 -100%', KMDC 750주 사서 퇴직금 3,000만원 날려

네티즌, '김병관, 손자병법 덮고 경제서적 먼저 봐라!' 국방부 퇴직군인 ‘경제교육’ 시급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의 KMDC 주식 750주 보유가 화제가 되고 있다. 각 언론사들은 김병관 내정자가 박영준 차관이 개입되었던 에너지개발 업체, KMDC의 주식 보유 현황을 숨겼다고 집중포화를 쏟아붇고 있으나,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측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지인이 장기적으로 묻어두면 손해는 안볼 거라고 해서 퇴직금 중 3,000만원치를 투자하여 주당 4만원에 750주를 샀다는 것이다.

김병관 내정자가 산 주식 750주는 현재 '깡통주식', 지인에 의해 사기 당해, 퇴직금 3,000만원 날려

그러나 현재 KMDC는 부도직전이어서 투자 손실률이 -1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김병관 내정자 측은 거의 ‘깡통주식‘ 이어서 잊고 있었으며, 재산신고 당시에는 ’깡통주식‘ 이어서 오랫동안 잊고 있었기 때문에 재산이라고 생각을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십 조원을 쓰는 국방장관은 전쟁을 경제적으로 치루어야 하기 때문에, 손자병법은 그만보고, 경제서적을 먼저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는 반응을 보였다.

국방부, 장기복무 퇴역군인 사회 정착 위해서 경제교육 실시해야!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의 사례에서 보듯이 한 평생 야전에서 보낸 퇴직 군인들이 경제 감각이 전무하여 퇴직금을 지인들에 의해 사기 당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국방부는 장기 복무한 군인들이 퇴직 후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장관 취임 후, 어떤 결정을 내릴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