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이 찬석 위원장)는 4일 그동안 기획해 왔던 541함성대회에 참여했다.
이찬석 위원장은 “행사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감추어진 애국심이 살아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며 “무엇보다 마음 깊은 곳에서 자긍심이 넘쳐 났다”고 함성대회 참가 경험을 전했다.
이 위원장은 “군중심리에 합류하지 않고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 형 애국학습 대회라는 취지와 다르지 않는 효과를 스스로 갖게 되었다”고 강조하고 “함성을 지른 모든 사람들이 저와 같은 기쁨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본 대회에 참여해주신 단체와 개인 학생들 네티즌 경적을 울려준 전국 택시, 대한노인회 그리고 본 행사를 지속적으로 홍보해주신 언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 붙였다.
이 위원장은 더불어 “541운동은 일본이 독도망언을 포기하고 역사왜곡을 중지할 때 까지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 질것”이라고 재차 강조하고 “오는 7월 7일 오후 1시에는 전 세계에 나가 있는 교포들과 대한민국 사람들이 참여하는 동시함성 대회가 이어진다”며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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