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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경주인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2전이 9일 영암 F1경주장에서 펼쳐진다.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은 2006년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쉽’이라는 명칭으로 출발한 레저용 차량(RV) 경주대회로 2012년부터 승용차 부문을 추가해 매 전 200대가 넘는 차량이 출전함으로써 한국의 대표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 축제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는 지난 4월 개막전서 참가자 조기 마감을 기록하며 총 273대의 차량이 참가한데 이어 이번 2전에서는 321대의 차량이 참가 신청을 해 국내 자동차경주 사상 단일 대회로는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은 제네시스 쿠페, 소나타, 코란도, 스포티지, BMW, 닛산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가 치열한 속도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는 자동차경주 외에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되고 흥미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경주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여성 관람객을 위한 ‘네일 아트’,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대포 게임’, ‘밸크로 야구’(일명 찍찍이 야구) 행사도 진행된다.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 타임’, 경주장에 들어가 경주용 차량을 보고 선수들과 대화하면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그리드워크’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관람객의 흥미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무료 입장으로 F1경주장 상설트랙(3.045km)에서 개최되며 상설 블록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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