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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거리 퍼레이드’ 개최


-오는 25일 오전 10시 빛고을문화예술회관, 금남로 일대에서 개최

-6.25참전국 국적 외국인 및 학생, 군인, 일반 시민 등 3000여명 참석

세계 최초로 지구촌 130개국 청년 2만여 명이 모여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했던 ‘국제청년 평화걷기대회(World Peace Youth Walk 2013)’가 빛고을 광주에서 개최된다.

국제청년평화그룹(International Peace Youth Group) 광주지부(지부장 유재욱)는 6.25전쟁 63주년과 정전 60주년을 기념하는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거리 퍼레이드’를 오는 25일 오전 10시 빛고을 문화예술회관과 금남로 일대에서 실시한다.

지난 5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열린 ‘국제청년 평화걷기대회’는 전 세계의 청년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세계평화를 위해 한반도에 모인 유래 없는 일로 국내 언론과 각국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타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국제청년평화그룹과 (사)자원봉사단 만남 광주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해 재향군인회 후원을 받아 개막식을 시작으로 1부 문화예술공연과 2부 거리 퍼레이드 및 거리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6.25 참전국 국적 외국인과 종교인, 학생, 군인, 국제청년평화그룹 광주지부 청년, 일반 시민 등 3000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가 될 예정이다.

유재욱 국제청년평화그룹 광주지부장은 “6.25 전쟁 참전 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잊혀져가는 전쟁의 참상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와 함께 오는 10월 광주 대표 문화축제로 손꼽히는 ‘추억의 7080 충장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제적인 행사로 세계의 이목을 받고 있는 광주의 도약을 위해 꼭 필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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