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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원장 "산삼약침으로 암을 치료한다"

담양 명문요양병원 김동석 원장 "암은 산삼약침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해야 효능 높아"


최근 산삼 약침에 대한 암 환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많은 한방병원이나 암 요양병원 등에서 산삼약침이 시술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같이 산삼약침이 암환자들 사이에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담양 명문요양병원(www.am8275.co.kr) 김동석 원장은 “흔히 대체의학쯤으로 치부해버리는 한의학에는 아직 연구되지 않고 응용되지 않는 많은 암 치료법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암 환자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압노바 주사는 실은 한약제인 상기생(겨우살이) 추출물이며,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암 치료를 위해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고, 국내 암 병원들에서도 시술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산삼약침의 암 치료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피력했다.

산삼은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서 진세노사이드 등의 성분이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러한 산삼을 증류 추출해 혈맥(혈관)이나 경혈(피하,근육)에 주입하는 방법을 산삼약침이라 한다.

산삼약침 치료는 현대의학적인 항암치료와 병용해 항암효과를 상승시키기도 하며, 항암제로 인한 기력저하를 방지해 항암 부작용을 감소시키기도 한다. 또한 항암치료를 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단독 시술로도 일정 정도의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연치유혁명’의 저자이기도한 담양 명문요양병원의 김동석 병원장은 “한의학에는 양정적자제(養正積自除)라는 용어가 있다. ‘정기(면역력)을 기르면 적(암성 종양)이 스스로 사라진다.’라는 개념이다.”라며 산삼약침의 한의학적인 배경을 설명했다.

전남 담양의 울창한 편백나무 숲속에 위치한 명문요양병원에서는 통합의학 암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한방의 산삼약침, 항암단, 비파뜸 그리고 양방의 고주파온열암치료, 압노바주사, 비타민C주사 마지막으로 자연치료인 편백나무숲 산행, 체조, 명상 등의 프로그램이다.

김 원장은 “산삼약침 하나만 가지고 암 치료를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암을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과 면역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법들을 꾸준히 실천하는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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