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다음의 국정원 죽이기에 속도가 붙고 있다. 미디어다음으 13일 오전 9시에 국정원 가상업체 관련 경향신문의 기사를 메인화면에 게재한 것이다. 국정원 업무의 특성상 위장업체들을 많이 활용할 수 밖에 없는데, 국정원의 업무에 제동을 걸기 위해서 미디어다음이 국정원 비밀업체 관련 기사까지 메인화면에 게재하여 국정원의 업무를 위축시키고 있는 것이다. 경향신문의 경우 극히 일부 야권성향의 독자들만 애용을 하기에 영향력이 매우 미미하지만 미디어다음이 수 많은 국민들이 방문하는 자사 메인화면에 게재를 함에 따라 조용히 넘어갈 일이 만천하에 공개된 것이다.
이미 북한은 미디어다음의 활동에 대해서 대남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찬양한 바가 있어 국정원을 죽이기 위해서 좌파 신문사와 북한 그리고 미디어다음이 한 팀이 되어 움직이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드는 상황이다. 이미 중국의 경제가 무너지고 있어 더이상 북한에 경제적 지원이 곤란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고, 북한 또한 붕괴의 조짐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기에 통일의 날이 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종북세력들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최선봉에서 수호하는 국가정보원에 대한 언론사들의 과도한 보도에 제동을 걸어야 할 때이며, 북한과 유착한 종북세력들의 준동에 대해서 정부 당국은 철저하게 관리하여야 할 것이다.
<북한 방송의 미디어다음 찬양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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