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다음은 전력부족 사항으로 정부가 어려움에 처하자 이를 활용하여 반정부 여론을 조장하고 있다. 무더운 날 에어컨을 제대로 못 켜는 것이 정부탓이라는 기사를 메인화면에 게재하여 정부를 흔들고 있는 것이다. 미디어다음은 언론사가 아니기에 뉴스를 생산할 수 없지만, 반정부 기사들을 메인화면에 게재하는 방법으로 여론 선동을 주도하고 있다. 포털사들의 여론선동은 정상적인 여론 형성에 지장을 초래하니 정부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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