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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BBC 거짓말 최초 유포, MBC 방통심의위 제소

시사보도 프로에, 30여개 언론사 오보 유발, 중징계 예상

한국인터넷미디어혀회(회장 변희재)가, 낸시랭의 BBC 초청 사기극을 최초로 유포시킨 MBC에 대해 방통심의위에 심의요청했다. MBC는 지난 4월 6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편에 낸시랭을 출연시켜, "거지여왕 퍼포먼스 관련 BBC로부터 공식초청을 받았다"는 거짓말을 검증없이 내보낸 바 있다.

이 거짓말은 결국 최소 30여개 이상의 언론사들이 받아 연쇄오보 사태를 초래했고, 조선일보, 한겨레신문 등 8개 언론사가 정정보도를 하기에 이르렀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예능프로그램이 아니라 시사교양 프로이기 때문에, 장낙인, 김택곤 등 민주당 추천 인사들이 안철수를 비호하기 위해 "예능 프로의 거짓말은 검증할 필요없다"는 궤변은 통용되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30여개 언론사의 연쇄오보를 초래한 것은 물론, 거짓의 상대가 우방국의 공영방송인 점을 감안한다면, '시청자사과' 수준의 중징계가 예상된다. 이영자, 이특, 김예분 등의 가벼운 농담 수준의 거짓말을 내보낸 예능프로들은 모두 '시청자사과'라는 중징계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낸시랭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아무 근거 없이 일베를 공격하며 친노종북 세력에 아첨해와, 노골적으로 민주당과 안철수를 비호해온 장낙인, 김택곤, 임순혜 등등은 상상을 초월하는 궤변을 만들어서라도 안철수 때처럼 낸시랭을 비호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미디어워치 측은 임순혜에 이어 장낙인 우석대 교수의 석박사 학위 논문표절을 공개하는 등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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