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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남교육청이 청렴하고 공정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반부패 청렴정책’추진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4월‘부패제로, 청렴 전남교육’을 슬로건으로 청렴도 전국 최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그동안 고강도 청렴정책을 추진해 왔다.

공직자의 직무와 관련된 비리 및 부조리 사항 신고 또는 상담을 유도키 위해 청렴 SOS 상담전화를 개설하고 건전한 식사접대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 식권제를 도입했다.

또 청렴 취약시기 알리미 서비스와 법인카드 모니터링 실시, 공무원의 외부강의 대가 기준마련을 위한 도교육청 공무원행동강령 개정, 시설공사 감리・감독분야 민간위탁 모니터링 실시, 하도급 계약사항 공개 등 새로운 정책도 도입했다.

또한, 참여와 소통을 통한 정책 투명성 및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감 신문고’의 운영을 더욱 활성화 하고, 청렴옴부즈만・도민감사관제도와 인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찾아가는 인사설명회 개최, 인사 결과 모니터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김승태 감사관을 비롯한 본청 간부들이 최근 직접 22개 지역교육지원청을 순회 방문,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지역교육장과 면담 등을 통해 청렴도 제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5명으로 구성된 청렴옴부즈만(대표 오승주)은 남자야구 및 남자축구를 육성하는 고등학교를 방문해 감독, 코치, 학부모 등의 의견을 청취했고, 순천 및 목포 소재 수련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청렴도 취약분야의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승태 감사관은“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이나 미비점은 향후 보완 대책을 마련하여 청렴 전남교육 실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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