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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목포시는 16일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행정절차를 진행함에 있어 장애특성을 고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2013년 장애우 대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장애우 대학은 지난 15일 전라남도립도서관에서 주민센터 장애인담당, 예술행사 및 사업소 시설담당, 공원 및 도시계획사업 담당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교육기관인 장애우 권익문제연구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및 문화예술활동 차별금지이해, 편의시설 종류 및 설치기준, 의사소통 및 정당한 편의제공 등을 내용으로 위탁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이 행정을 처리함에 있어 모든 사람이 동등한 인권으로 서로를 존중하며 차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며 “장애인 관련 업무처리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가 실시하는 장애우 대학은 2008년 개설해 올해 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동안 공무원, 학생, 근로자, 일반시민, 장애인시설 특수교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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