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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만청, 도서지역 관광객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21일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금년도 3분기까지 목포&#65381
이는 전년 동기 467만6천명보다 13% 높은 수준이다.

여객이 증가한 주요 항로는 목포와 홍도 간 항로가 전년 51만1천 명에서 67만 명으로 동기 대비 31%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또 완도항과 청산도 간 항로는 46만6천 명에서 55만 명으로 18%, 목포와 제주 간 항로는 51만9천 명에서 57만8천 명으로 11%, 화흥포항(완도)~보길도~소안도 간 항로는 35만8천 명에서 39만4천 명으로 각각 10% 증가했다.

항만청은 지난 해 여수세계엑스포 행사로 인해 관광객이 분산되고 올해 기상상태가 양호해 홍도와, 슬로우걷기 축제 등으로 인지도가 높은 청산도 등 주요 관광도서에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목포항만청관계자는“섬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여객서비스개선 및 여객선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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