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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단체 음해하던 고기집 낭만창고 결국 망했다

애국단체 10건의 형사고소와 10억원대 민사소송 제기


어버이연합, 인미협 등 애국단체를 음해했던 한서빌딩의 식당 낭만창고가 결국 경영난으로 가계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의 한 부동산은 “최근 낭만창고가 쓰는 한서빌딩 3층이 매물로 나왔다”고 알렸다.

낭만창고는 여의도의 고기전문점 ‘창고43’의 분점으로, 한서빌딩에 입주해있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김경재 전 대통합위 부위원장 등이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도와주었던 가계이다.

그러나 낭만창고의 사장 고운과 그의 아들은 보수대연합의 행사 당시 400석 예약에 단 3명의 서버만을 배치, 행사를 파행시켰다. 이에 1300백만원 매출에 부실서비스에 대한 책임으로 100만원을 할인해달라는 요구를 거절, 애국단체와 정적인 한겨레신문에 일러바쳤다.

특히 논의 과정에서, 어버이연합 20여명의 회원들의 얼굴을 그대로 노출된 CCTV 영상을 불법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예약자 400명이 기록된 장부를 200명으로 조작한 혐의를 받기도 했다.

이에 어버어이연합과 인미협 측은 ‘창고43’이 부실서비스로 행사를 파행시키고, 한겨레신문 등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 CCTV 불법 유출 등 2건의 형사고소를 해놓아 남부지검과 영등포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또한 허위사실 유포 손배 1억원, 행사를 파행시킨 손배 1억원, CCTV 불법 유출로 피해를 입은 어버이연합 회원 20명에 대한 손배 4억원 등 총 6억원대 민사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창고 측의 허위선동을 그대로 보도하며 애국단체를 ‘고기도둑’으로 명예훼손한, 한겨레신문, SBS, 이투데이, 국민일보 등 언론사와, 탁현민, 문성근에 대해서도 형사고소를 했고, 각각 1억원대 민사소송도 준비 중이다.

창고의 상황을 잘 아는 한서빌딩 입주자들 및 관리자들은 “같은 빌딩에 있어서, 늘 홍보를 도와주었고, 1300만원의 매출을 올려주었음에도 100만원 더 받으려 언론에 제보를 한 창고 측을 이해할 수 없다”는 분위기였다. 이에 한서빌딩 거주자들이 더 이상 창고를 이용하지 않자, 운영을 접은 것으로 파악된다.

결국, ‘창고43’은 손님도 없는 가계에서 하루 1300만원의 매출을 올려준 애국단체를 음해하며 돈 100만원 더 받으려다, 본인들은 물론 언론사들까지 합쳐 무려 10여건의 형사고소와 10억원 이상 손배소송을 야기시키고, 가게는 문을 닫게 된 셈이다.

어버이연합과 인미협 등 애국단체 측에서는 “아직 본격적으로 창고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았다”며 “낭만창고가 문을 닫았어도, 애국단체 앞에서 사과를 하지 않은 이상, 민사소송의 손배를 더 높이기 위해서라도 창고43의 부실과 편법 운영에 대한 자료를 조사 중이다”고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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