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1만여평 규모의 대규모 스트리트몰이 천안의 문화를 바꾸다!
이번 ‘9.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대규모 택지 개발 중단을 선언함에 따라 희소가치가 높아진 신도시의 수익형 부동산이 화두에 있다. 공급 과잉 여파가 가시지 않은 오피스텔보다 경기 위축으로 최근 몇 년간 공급이 적었던 상가의 인기가 높은 편이다.
상가는 기준 금리인하 이후 새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이 가장 눈여겨보는 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요즘 상가 시장의 대세는 스트리트형 상가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과 인사동 쌈지길 등 길을 따라 형성된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위례신도시에서 분양된 스트리트형 상가 ‘위례아이파크’‘ “송파 와이즈더샵’‘등이 계약률 100%에 이르러 더 관심을 받고있는 새로운 복합상가 유형인 스트리트몰이 천안에도 드디어 상륙한다.
‘마치 에비뉴’는 판교 아브뉴프랑 약 4천평, 마포 메세나폴리스 약 8천평보다 큰 규모로 총 9,528평 4개필지 테마가 있는 스트리트몰로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광장, 옥상정원, 힐링스퀘어 등이 상환경조성과 경관조명으로 완성되어 가족과 연인의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유럽형 스트리트몰 판교 아브뉴프랑, 마포 메세나폴리스, 일산 웨스턴돔의 뒤를 이어 천안의 중심상권으로 거듭날 '마치에비뉴'가 세종마치,청주 마치빌딩,대전 관저 마치타운,대전 둔산 호텔마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일산Y-CITY 및 엔씨소프트 R&D센터 등을 디자인한 정림의 디자인으로 명품으로 거듭나 9월 26일 그랜드오픈 한다.
분양과 임대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임대를 원하는 수요층에게도 좋은 소식이다.
천안에서 조성중인 서북구 신도시에서 분양중인 대규모 스트리트몰 ‘마치 에비뉴‘는 상권주변으로 천안시 인구의 65.9%에 이르는 40만 주거인구가 배후로 형성되어있고, 성성지구, 부성지구, 불당지구의 택지조성으로 입주예정 약4,663세대 및 분양예정 약15,000세대로 7만명 이상이 추가유입되는 풍부한 배후수요로 투자자 및 수요자들이 주목할 만한 직주접근형 수익형 부동산이다.
또한 백석 이마트가 도보1분, 삼성 디스플레이, 삼성 SDI 천안사업장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되어있고 5만여명이 종사하는 산업단지 또한 1,2,3,4,5차까지 조성 되어 있다. 마치 에비뉴 상권 주변으로 앞으로 천안의 중심 상권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시세차익 및 고수익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투자처로 많은 전문가들이 추천 하고 있다.
천안의 한 부동산업체 관계자는 “ 천안은 2006년 이후 상가 분양이 미미해 대기수요가 충분한데 기존 유흥과 쇼핑, 향락이 전부였던 상권을 ‘마치 에비뉴’는 쇼핑과 문화 모두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타지역에서도 찾아올 수 있는 명품 스트리트몰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천안 부동산 가격을 들썩거리게 할 것이다. 또한 분양주에게 1년간 월세를 보장해주는 임대보장제를 실시하여 투자손실을 줄이고 고수익을 누릴 수있는 좋은기회가 될 것이다. ” 라고 기대했다.
분양 및 임대문의:1600-4945
윤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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