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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화당 랄프 노먼 “바이든의 대규모 지출이 인플레이션 부채질”

“민주당은 더 이상 차이나바이러스 뒤에 숨을 수 없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다.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 상승해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이나바이러스 확산 초기에 구제금융 과정에서 시중에 유동성이 증가한 것도 원인이지만,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대대적으로 진행된 현금 살포가 더 결정적인 이유다. 

미국 공화당의 랄프 노먼(Ralph Norman) 하원의원은 21일자(현지시간) ‘워싱턴 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에 “과도한 지출이 인플레이션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Big spending is making our inflation problem worse)” 제하 칼럼을 기고했다.



노먼 의원은 “약 40년 동안 부동산 개발업자로 살아온 나는 인플레이션이 주택 건설에 미친 영향을 직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연방주택금융청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집값이 12% 넘게 올랐고, 그럼에도 현재 24만 가구 이상의 인가 주택이 아직 착공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노먼 의원은 “주택 수요가 많은데도 착공을 하지 않은 이유는 건설비가 상승하면서 상당수의 주택 수요자들이 주택 가격을 감당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라며 “2008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 건설협회가 건설 인플레이션 경보(Construction Inflation Alert)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어 “목재 가격은 매년 200% 이상 오르고, 철강 가격은 천문학적으로 높으며, 콘크리트를 붓는 비용도 견디기 힘들 정도로 폭등했다”며 “건설협회에 따르면 주택건설을 위한 비용지출은 2020년 한 해 동안 21% 급증했다”고 덧붙였다. 

노먼 의원은 “주택, 자동차, 의류 뿐 아니라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상품이나 서비스에 해당되는 얘기지만, 연방정부가 계속해서 우리 경제에 수조 달러를 쏟아붓는다면 인플레이션은 더 악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먼 의원은 “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활기를 되찾고 있고 삶은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사람들은 소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이런 요인들은 그 자체로도 인플레이션을 유발시킬 수 있다(On the heels of a pandemic, these factors by themselves are responsible for a significant amount of inflationary pressure)”고 밝혔다. 

이어 “그 와중에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은 차이나바이러스 구제금융이라는 명분으로 연방정부 운영에 드는 비용을 상회하는 수조 달러를 추가로 지출하려고 하는 중”이라고 비판했다.
 
노먼 의원은 “우리 경제에 수조 달러를 계속 쏟아부으면 그 자금은 민간 부문에서 경제 회복을 지속하는 데 필요한 노동력, 자재 및 기타 자원들을 놓고 경합하게 된다(If the federal government continues to pour trillions of additional dollars into our economy, those funds must compete for the same labor, materials, and other resources that people and the private sector need to continue our recovery)”고 말했다.

그러면서“그 결과는 훨씬 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것이며, 아마도 우리가 1970년대 이후 보지 못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먼 의원은 “오늘날 미국 경제가 처해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민주당이 지금처럼 엄청난 연방 자금을 주입하려는 것은 설령 위험하지 않더라도 무모한 시도”라며 “그들은 더 이상 차이나바이러스 팬데믹 뒤에 숨을 수 없다”고 언급했다.

노먼 의원은 “우리 경제가 과열될 것이라는 경고들이 설득력을 얻고 있지만 인플레를 해결하기 위한 바이든 정부의 계획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며 “이미 민주당은 태양에 너무 가깝게 날고 있다(In fact, they’re now flying too close to the sun)”고 지적하면서 칼럼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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