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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폭스뉴스 “미국 민주당은 선거 참패에서 배우는 게 없을 것”

“앞으로도 샌더스나 워렌 등의 극좌파들이 계속 당을 이끌 것이다”

미국 민주당이 3일(현지시간) 열린 주지사 선거에서 참패했다. 민주당원이 공화당원보다 1백만명 가량 더 많은 뉴저지에서만 민주당 필 머피 주지사가 1%의 격차로 승리했고, 민주당의 텃밭이었던 버지니아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친밀한 관계인 공화당 글렌 영킨(Glenn Youngkin) 후보가 당선됐다.

바이든 정권에 대한 심판 격이었던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미국의 유력 매체인 폭스뉴스(Fox News)는 3일(현지시간) 칼럼니스트 리즈 픽(Liz Peek)이 작성한 “민주당은 선거 참패에서 배우는 게 없을 것(Biden, Democrats will learn nothing from shocking election upsets)” 제하 칼럼을 게재했다. 



칼럼은 “슬프게도, 이러한 놀라운 결과를 보면서 민주당원들은 서로에게 더 큰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통과시켰어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라며 “그들은 상대적으로 온건한 성향인 웨스트 버지니아의 민주당원들이 유권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조 바이든의 진보적 정책을 가로막았다고 비난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칼럼은 민주당원들 중에서 “우리의 극좌 정책이 유권자들을 멀어지게 하며, 우리는 미국인들이 가장 신경 쓰는 문제들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Our far-left agenda is alienating voters and, most important, we are not paying attention to the issues that Americans care most about)”고 주장하는 이는 극소수라는 점을 지적했다. 

칼럼은 민주당원들의 이런 ‘정신승리’의 이유로 버니 샌더스와 엘리자베스 워렌 등의 극좌인사들이 민주당을 이끌고 있는 현실을 언급한 후 “그들은 자신들이 옳다는 생각에만 갇혀 있기에 방향을 바꿀 수가 없다”고 밝혔다. 

칼럼은 “인플레이션이 국가의 최우선 관심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물가 상승을 부채질할 거액의 지출 법안을 계속 밀어붙이고 있다”며 “심각한 노동력 부족이 임금과 인플레이션을 증가시켰고, 심지어 노동 참여율이 지난 40년 동안 최저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더 많은 복지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고 지적했다. 

칼럼은 그 이유로 “민주당의 지도부는 휘발유 가격이 50%나 치솟았을 때도, 학교에서 백인이라는 이유로 사과하라고 가르칠 때도, 대도시에서 범죄가 급증할 때도, 그리고 불과 1년 만에 1백만명이 불법으로 입국했을 때도,  평범한 미국인들의 말을 경청하는 척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칼럼은 “민주당은 교원노조가 교육현장에 가하는 억압을 해결할 수 없다”며 “매 선거마다 수천만 달러의 후원금을 교원노조 등 좌파단체들로부터 받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지구상의 어느 나라보다 학생 한 명당 더 많은 돈을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의 질에 대한 세계 순위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칼럼은 공화당이 민주당의 참패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교육문제는 선거에서 핵심적인 쟁점이 될 수 있다”며 “유권자들은 팬데믹 기간에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는지 보았고, 강력한 교원노조가 우리의 아이들이 아닌 교사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칼럼니스트 리즈 픽은 “만약 조 바이든이 강력한 지도자였다면, 그는 민주당을 다시 장악하고 방향을 중도로 틀었을 것”이라며 “하지만 그는 그런 지도자가 아니기에, 앞으로도 좌익들이 계속 민주당이라는 버스를 운전할 것 같다”고 전망하면서 칼럼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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