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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이그재미너 “바이든 정부는 유권자들을 바보라고 생각”

“국경을 넘는 불법 이민자들을 막을 수 없듯이 바이든은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을 막을 수 없을 것”

조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미국은 수십년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맞이했으며, 미국에서 시작된 인플레이션은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세계 경제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8월까지 12개월 동안의 물가상승률은 8.3%로 7월의 수치인 8.5%와 사실상 동일하게 나왔다.

그럼에도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자신이 속한 민주당의 ‘인플레이션 감소법(Inflation Reduction Act)’에 대해 “축하할 일”이라고 발언하는 등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매체인 ‘워싱턴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는 14일(현지시간) “바이든 정부는 유권자들이 바보라고 생각한다(The Biden administration thinks you are stupid)” 제하의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서두에서 “바이든 정부는 국가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답이 없기에, 행정부 관계자들이 유권자들을 바보처럼 취급하고 있는 것(The Biden administration has no answers to the challenges the country is facing, so administration officials have resorted to treating voters like they are stupid)”이라고 설명했다.

사설은 바이든 대통령의 ‘인플레이션 감소법 축하’ 발언에 대해 “예상보다 나쁜 인플레이션 수치 이후 증시가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바이든의 축하 발언이 나온 것”이라며 “식품 가격이 지난 12개월 동안 11% 올랐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의 국경은 안전하다’고 주장한 사실을 언급한 후 “하지만 올해만 해도 50만 명이 넘는 이주민들이 국경순찰대에 잡히지 않고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오는 데 성공했고, 범죄조직들은 국경을 넘어오는 이민자들을 통해 마약을 밀반입하여 연간 10억 달러 이상을 벌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설은 “바이든과 민주당이 국경의 안정에 신경을 쓰거나, 국경 위기를 해결했거나, 인플레이션을 해결했다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No one believes that Biden and the Democratic Party care about securing the border, or that they have solved the border crisis, or that they have fixed inflation)”며 “또한 바이든이 지난 2년간 민주당이 지출한 수조 달러를 자랑하며 인플레이션을 유발시킨 것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권자들은 멍청하지 않지만, 바이든 정부에겐 다른 대안이 없기에 유권자들을 바보로 여기는 방법밖에 없다(Voters aren't stupid, but the Biden administration has to pretend they are because it has no other pitch to make)”며 “바이든의 대통령 임기는 재앙이었고,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최상의 수법은 유권자들이 신경 쓰는 이슈들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가장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설은 “중간선거가 다가오면서 공화당은 활기를 띠고 있으며, 국경을 넘는 불법 이민자들을 막을 수 없듯이 바이든은 공화당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언급, 공화당이 바이든 정권 심판 여론에 힘입어 중간선거에서 압승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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