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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서’ 출연 변희재 “언론들, 태블릿 포렌식 분석 결과에 침묵… 윗선 압력 있었나?”

“태블릿 반환소송은 줄곧 보도해왔는데… 반박 여지 없어서 보도 못하는 건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장시호 태블릿’(제2태블릿)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이 언론에 보도되지 않는 것과 관련해 “(언론) 윗선에서 압력이 있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추론했다.

변 대표고문은 지난 1일 강동서 27회차 ‘"윤석열과 한동훈의 특검이 태블릿 조작했다" 나를 고소해봐’란 제목의 영상에서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공희준 메시지 크리에이터와 함께 출연해 이처럼 말했다.


이날 변희재 대표고문은 “최서원 씨의 태블릿 반환 소송 과정은 기자들이 다 보도해왔다”면서 “유독 이동환 변호사가 진행한 포렌식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은 보도를 안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용민 이사장은 “만약 기자회견 내용이 검증이 부실했거나 논리적으로 반박할 틈이 있었다면 ‘변희재 태블릿 알고보니 속빈강정’이란 식으로 타이틀을 달아 보도했을 것”이라며 “그런데 그 조자도 보도가 안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변 대표고문은 “만약 (기자회견 내용이) 허술했다면 그게 보도되고 즉각 특검이나 법무부가 반박을 할수 있었을 것”이라며 “충실한 보도자료를 만들었기 때문에 반박의 여지가 없어보여서 보도를 못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싶다”고 첨언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최서원의 법률대리인 이동환 변호사는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KCFPA)의 ‘장시호 태블릿’(제2태블릿) 분석 결과를 토대로 기자회견을 열었던 바 있다. 당시 기자회견에는 연합뉴스, SBS, YTN, MBN 등 주류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했지만, 이후 이와 관련한 보도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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