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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채널A 김진 앵커, 과거 태블릿 보도 문제로도 편향보도 항의받아

청담술자리 편향보도 항의받은 채널A 김진 앵커, 과거 태블릿 문제 편향보도와 관련 변희재 대표로부터 항의받아

뉴탐사가 김진 채널A 앵커의 청담술자리 사건 관련 편향 보도를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과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가 김진 앵커의 태블릿 조작 문제 관련 편향 보도를 비판했던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김진 앵커는 지난해 6월 30일 채널A 돌직구쇼 방송에서 김 앵커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태블릿PC 조작설에 힘을 싣자 “민주당 내부에서도 송영길 전 대표가 하다하다 태블릿PC 조작설을 같이 가담한 것에 대해서 민주당 내에서도 비판이 나왔습니다”라며 “전직 당 대표가 아무리 궁해도 극우인사와 나란히 같은 주장을 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온당한가라는 말을 현직 민주당 모 재선 의원이 하더라고요”라고 비판했다.  

김 앵커는 7월 5일 방송에서도 “이건 야당의 대표님까지 지내신 분이 할 주장은 아니잖아요”라며 “우리 정치가 이래선 안되잖아요”라고 논평한 바 있다.

해당 방송들이 나가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는 김 앵커에게 직접 문자를 보내 항의했다. 변 대표는 “김진 앵커, 태블릿 조작 진실을 하찮은 괴담 취급하는 방송을 상습적으로 하는데 언론윤리로 정당한가”라며 “내 앞에서 태블릿 조작증거를 제대로 논파할 기자나 패널이 있나. 자신있으면 누구라도 불러 끝장토론 해볼까요”라고 했다.

변 대표는 김 앵커에게 “정면에서 다룰 지성과 윤리도 없으면서 송영길 죽이기 핑계로 남이 목숨걸고 밝힌 진실을 짓밟는 것, 조만간 천벌을 받을 것”이라며 “이미 좌우인사가 모여 한동훈을 태블릿 조작으로 고발까지 해놓은 상황이라면 최소한 그 내용은 들여다보고 시청자들에게 알려줘야지요”라고도 지적했다. 변 대표의 항의에 김 앵커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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