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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워치, 태블릿 명예훼손 재판부에 김용민‧임세은 ‘나.그.저.알’ 추천사 발송

“진보·보수 55인 성명인들도 변희재와 같은 의견”… 안진걸‧손혜원도 별도 의견서 제출 예정

미디어워치 측이 태블릿 명예훼손 항소심 재판부(제4-2형사부. 엄철, 이훈재, 양지정 부장판사)에 변희재 대표이사가 저술한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짓을 알고 있다’와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의 책 추천사를 25일 발송했다.

미디어워치 측은 이날 발송한 의견서를 통해 “재판장님께서 앞서 참고자료로 제출한 진보·보수 지식인 55인의 연대 성명이 이 사건 태블릿이 조작됐다고 생각하거나 적어도 조작됐을 것이라는 의혹을 갖고 있는 이들이 참여한 연대 성명인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였기에, 이에 실제 연명인들의 관련 구체적 생각을 담은 해당 저서의 추천사를 추가 참고자료로 제출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공판에서 엄철 재판장은 ‘법원은 변희재 구속 기도를 중단하라’는 지식인 55인 성명에 안진걸·임세은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등 진보측 인사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것과 관련, 이들이 JTBC가 태블릿을 위조했다는 피고인들의 주장에 진정으로 동의하는 것인지를 물었던 바 있다.

한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과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이 재판부에 제출할 변희재 대표 측의 의견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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