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블릿 계약서 작성자 김성태의 “김한수는 계약서 개통 현장에 오지 않았다”는 증언으로, 김한수의 '요금납부' 거짓말 및 SKT 계약서 위조는 100% 확정되었다.
또한 한동훈 등이 포진했던 특검 제4팀은 포렌식도 하지 않고서 이규철 대변인을 통해 “포렌식으로 최서원의 태블릿이라는 사실을 확정했다”는 거짓 발표한 사실도 확인되었다.
이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오영국 태블릿진상규명위원회 대표 등은 9월 6일 오후 4시 대구 달서갑의 유영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유영하는 박근혜 탄핵용 김한수와 한동훈의 태블릿 조작을 실토하라!”는 기자회견을 연다.
유영하는 박근혜 탄핵 이후 김한수와 사무실을 같이 쓰면서, 명백히 드러난 김한수의 태블릿 조작범죄를 은폐해 왔다. 특히 유영하는 김한수를 박근혜 전 대통령에까지 데려가는 등 박근혜를 속여온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미 김한수의 모든 거짓말과 조작이 드러난 이상, 유영하가 즉각적으로 김한수의 자백을 받던지 김한수의 범죄를 실토하지 않는다면, 변희재 대표 측은 유영하도 태블릿 조작의 공범으로 규정 민·형사 조치를 취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변희재 대표는 뉴탐사가 특종 보도한 유영하와 윤석열 정권 간의 박근혜를 거래로 한 불법 공천거래와 관련해 내란특검에 고발 조치를 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