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싱글음반 '사랑, 스무살'을 발표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신인가수 에디가 G.C Hammer프로젝트 활동에 나선다.
G.C Hammer는 지난 1월 9일 '클럽 아리랑'이라는 곡을 발표하고 가수데뷔를 선언한 개그맨 지상렬의 예명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와 함께 좋은 앨범평가를 얻고 있다.
G.C Hammer의 ‘클럽 아이랑’이라는 곡은 일락의 ‘애수’, 환상의 커플 OST의 ‘JUST WE’ 등을 작곡한 ‘뮤직 큐브’의 이상호씨와 에디가 함께 작곡하고 , 거미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등의 작사가 황성진씨가 작사한 곡으로 클럽 풍 힙합에 우리의 국악 ‘아리랑’을 접목시킨 '힙합국악'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에디가 작곡과 보컬 피처링으로도 참여해 지상렬의 가수 데뷔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한 에디는 G.C Hammer 프로젝트와 함께 후속곡 ‘사랑을 놓치다’(작곡 : 김기범(KGB), 작사 : 황성진)의 활동에도 들어갈 계획이다.
후속곡 “사랑을 놓치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고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앨범에 수록되었던 버전과는 다르게, 지난 12월 28일 첫 단독 콘서트 “R. U. Reddie?”에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어쿠스틱 버전으로 활동할 예정이어서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G.C Hammer 와 후속곡 활동 등 새로운 모습을 준비하고 있는 에디는 오는 1월 26일 오후 7시 KBS 태백문화센터 공개홀에서 펼쳐질 예정인 MTV ‘WOW SPECIAL’을 통해 후속곡 ‘사랑을 놓치다’의 첫 무대를 갖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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