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로 활약중인 가수 박정아가 첫 CF로 치킨 광고 모델이 됐다.
박정아는 멕시카나 치킨 CF모델로 1년 전속에 2억 5천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발탁되었다. 오는 25일 오전부터 스튜디오 촬영이 진행되는 멕시카나 치킨 광고는 박정아가 직접 부른 CM송과 박정아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CF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박정아는 “주위에서 치킨 킬러라 불릴 만큼 치킨을 좋아하는데 치킨광고모델이 되어 매우 즐겁다”면서 “방송콘티에 치킨 먹는 씬을 최대한 많이 넣어달라고 부탁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멕시카나측은 “평소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박정아씨를 통해 포지티브한 브랜드파워를 구축하기 위해 모델로 기용하게 되었다”며 “기존의 광고와는 차별화되는 컨셉의 젊고, 세련된 이미지로 소비자들의 크게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면광고는 여러 스타들과 작업을 같이하는 유명 사진작가 조세현이 맡아 이미 촬영을 끝마친 상태며, 박정아의 색다른 이미지가 담긴 TV광고는 다음달 중순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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