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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의 페이스CG로 고스트 라이더 재현


헐리우드의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가 컴퓨터 그래픽으로 성형(?)된 모습이 공개됐다.

영화 '고스트 라이더'에 출연해 주인공인 '자니 블레이즈'를 맡은 니콜라스 케이지는 극중 '고스트 라이더'를 완벽히 재현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페이스 CG'에 도전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엑스맨', '매트릭스'의 헐리웃 최강 CG와 비주얼, 아트팀이 뭉쳐 화염에 싸인 해골의 형상을 재현하고 화염의 움직임으로 6천가지의 표정연기를 살려냈다.

극중 최고의 모터사이클 스턴트 챔피언 '자니 블레이즈'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영혼을 판 대가로 죽을수도, 살수도 없는 '고스트 라이더'로 변하게 된다. 밤이 되면 손과 발에서 연기가 나고 얼굴이 서서히 녹으면서 불타는 해골의 형상인 '고스트라이더'로 변신하는데 이떼 400개의 얼굴 근육을 일일이 기록하여 그 미세한 움직임과 세밀한 묘사까지 잡아내야 하는것이 페이스 CG의 핵심 포인트로 이 작업을 위해 니콜라스 케이지는 얼굴 전체에 컴퓨터 칩을 연결시키고 문신까지 감행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한 컴퓨터 그래픽 기술로 만들어낸 6천가지 화염의 움직임은 니콜라스 케이지가 대사를 할때 호흡으로 떨리는 불의 움직임과 세기, 그림자 등을 통해 감정연기를 재현해 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악마 '메피스토 펠레스'에게 영혼을 판 대가로 영혼 사냥꾼이 된 '고스트 라이더'를 그린 영화 '고스트 라이더'는 오는 4월 12일 개봉될 예정이다.

빅뉴스 semyaje2@media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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