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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많은 논란의 주인공이 된 김성주 전 MBC아나서운서가 오는 20일 MBC 라디오 '굿모닝FM'에서 하차함에 따라 그간 김성주 전 아나운서가 진행해오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김성주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28일 MBC에 사직서를 제출한 이래 '일요일 일요일밤에', '불만제로', '굿모닝FM'등 모든 MBC 프로그램에서 물러나게 됐다.

김성주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0년 입사이후 '생방송 화제집중', '사과나무'등에서 재치있는 언변과 진행솜씨를 보였고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을 중계로 MBC의 월드컵 시청률을 1위에 올려논 장본인이다. 또 '황금어장', '일요일 일요일밤에-경제야 놀자편'등 오락프로그램에서도 연예인 못지않은 입담과 다양한 끼로 많은 인기를 누려왔다.

그러나 김성주 전 아나운서가 MBC를 사직하고 팬텀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면서 불과 2주만에 모든 프로그램에서 김성주 전 아나운서가 교체됐다. MBC측은 "시청자가 혼란을 느끼지 않을 범위에서 김성주 전 아나운서의 교체문제를 가급적 빨리 진행하는 것이 MBC의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현 김성주의 소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측은 모 매체를 통해 김성주 전 아나운서의 하차는 MBC의 분위기상 팬텀측이 먼저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성주는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주 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오던 '불만제로'와 '일요일 일요일밤에-경제야 놀자'는 MBC오상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이어가게 됐으며 '굿모닝FM'은 가수 김현철이 임시로 진행을 맡게 된다.

빅뉴스 semyaje2@media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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