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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후반 교체 출전..팀은 1-2 패

루마니아 김길식 4경기 연속골 실패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에서 활약 중인 '날쌘돌이' 서정원(37.SV리트)이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팀은 1-2로 졌다.

서정원은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열린 2006-2007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5차전 FK 마그나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39분 공격수 함디 살리히 대신 교체 투입돼 인저리타임까지 10분여를 뛰었다.

하지만 출전 시간이 짧았기 때문인지 서정원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SV리트는 전반 31분 보조 코바체비치가 선제골을 넣어 앞서갔지만 후반 12분에 동점골을 내주고 경기 종료 직전에 역전골을 허용해 1-2로 패했다. SV리트는 7승11무7패 승점 32로 4위를 지켰다.

루마니아 1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길식(29.오체룰 갈라치)은 17일 열린 판두리와 리그 23차전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4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69분을 소화했다.

지난 경기까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던 김길식은 이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고, 후반 8분 옐로카드를 하나 받았다.

갈라치는 후반 3분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지만 후반 16분과 26분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1-2로 졌고, 중간순위에서 10승3무10패(승점 33)가 돼 8위로 한계단 떨어졌다.




(서울=연합뉴스) min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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