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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18.경기고)이 제12회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1,500m에서 9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3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펼쳐진 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예선 5조에서 15분03초62로 힘겹게 물살을 갈라 그랜트 해켓(14분59초24.호주), 에릭 벤트(14분59초82.미국)에 이어 3번째로 골인했다.

박태환은 6조와 7조에서 헤엄친 라슨 젠슨(14분56초28.미국), 마테우츠 쇼리모비츠(14분56초65.폴란드), 토마스 루르츠(14분58초26.독일), 데이비드 데이비스(14분53초57.영국), 유리 프릴루코프(15분01초67.러시아), 크레이그 스티븐스(15분02초16.호주) 등 6명보다 늦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박태환은 이로써 자유형 400m 금메달(아시아신기록)과 200m 동메달(아시아신기록)의 성적을 거두며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멜버른=연합뉴스)
min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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