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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를 주제로 한 '2007 서울모터쇼'가 6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진행된다.

오는 1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모터쇼는 국내 120개 업체를 비롯해 해외 10개국 68개 업체 등 총 188개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 업체가 감가해 자동차 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보여준다.

또한 국내 10개 업체, 해외 7개국 22개 업체 등 총 32개 완성차 업체는 세계 최초 공개 차량 5대, 콘셉트카 17대를 포함해 252대의 차량을 출품, 세계 자동차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날 개막식은 한덕수 총리를 비롯해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 김문수 경기지사,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 조남홍 한국자동차공업협회장, 참가업체 대표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자동차 신규수요 창출, 고용, 생산 등 1조원에 가까운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해외바이어 8천명 유치 및 10억 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터쇼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허 문 조직위원장은 "이번 모터쇼는 역대 최대 규모의 모터쇼로 가장 화려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은 정보의 장으로 활용하고, 자동차산업 종사자들은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연합뉴스)
kbeom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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