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한동훈의 조작수사 전력을 다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신간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출판기념회가 설 직후인 오는 25일(수)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 홀에서 열린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최대집 자유보수당 추진위원장,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 박동희 야구전문 기자, 강민구 턴라이트TV 대표 등 좌우 명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변희재 고문의 특별 강연과 명사들의 축사가 있을 이날 행사는 누구든 참석 가능하며, 참석비는 5만원으로 정해졌다. 참석비는 당일 현장에서 납부하면 된다. 참석자들에게는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책 2권, 그리고 차와 다과가 제공된다. 저자의 책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삼정호텔의 위치는 대중교통 이용시 지하철 9호선 언주역 8번 출구에서 200미터 가량 직진하면 된다. 차량 이용시엔 호텔 옆 지상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한편, 촛불행동이 주최하는 28일 토요일 윤석열 퇴진 집회에서도, 미디어워치 측은 오후3시부터, 무대 왼편에 태블릿 조작 홍보 부스를 차려, ‘나는 그해
[최대집 · 자유보수당창당추진위원장]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와 관련, 최서원의 태블릿PC들(이하 ‘태블릿’)의 문제를 다룬 네 번째 책을 펴냈다. 변희재 고문은 이미 ‘손석희의 저주’(2017년 11월),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 설명서’(2021년 2월),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2022년 1월)을 통해 세간에 ‘JTBC 태블릿’(제1태블릿)으로 알려진 기기의 실사용자가 최서원으로 조작되었음을 여러 근거들을 통해 밝혀온 바 있다. 이번에 출간된 네 번째 책은, 특검이 수사했던 ‘장시호 태블릿’(제2태블릿)이라 불렸던 기기의 이미징파일을 확보, 디지털 포렌식 감정을 거쳐 밝혀낸 사실들을 핵심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JTBC 태블릿’의 입수경위와 관련 핵심 물증인 SKT 통신 신규계약서 조작 문제 등도 주요하게 다루는 등, 이 책은 두 태블릿과 관련해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들을 종합하여 정리한, 태블릿 진실투쟁의 결정판 성격의 책이다. 태블릿의 진실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2016년 10월말, JTBC는 특종 보도를 통해 이른바 “‘최순실’(최서원의 개명 전 이름)의 태블릿PC를 입수하였다”고 밝혔다. JTBC는
[임세은 ·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그동안 내가 알고 있었던 ‘변희재’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 사람이었다. 그렇기에 과거에 나는 그의 주장은 아예 들을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다. 엉뚱하고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을 하는 사람으로 편견이 굳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그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는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나는 언제부턴가 변희재 대표고문이 말하는 그 태블릿의 진실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무려 감옥에 가면서까지 저렇게 집요하게 그것을 밝히겠다고 애를 쓰는 것인가, 그리고 그것이 그에게 어떠한 이득이 있기에 저렇게까지 고생을 하는 것인가, 하는 궁금증을 한편으로 갖게 됐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을 꼼꼼하게 읽어볼 기회가 생겼다. 이를 통해 나는 변희재 고문이 그토록 오랜 기간 집요하게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 했던 노력의 결과를 일부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적어도 변희재 이 사람은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사람이겠구나, 그리고 이 사건에는 그동안 미처 내가 몰랐던 진실이 묻혀 있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새로이 품게 되었다. 변희재 고문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조선반도에서 유출된 문화재 반환 문제(朝鮮半島から流出した文化財の返還問題)’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3년 1월 14일판, 번역 : 박재이). 조선반도에서 유출된 문화재 반환 문제(朝鮮半島から流出した文化財の返還問題) 조선반도에서 유출된 문화재 반환 문제(朝鮮半島から流出した文化財の返還問題)란, 정식의 방식을 포함해 과거 조선반도에서 다른 나라로 건너간 문화재에 대해서 한국이 그 반환을 일본과 프랑스 등에 요구하고 있는 문화재 반환 문제를 말한다. 일본은, 1965년 ‘재산 및 청구권에 관한 문제 해결과 경제협력에 관한 일본국과 대한민국 간의 협정’과 ‘문화재 및 문화 협력에 관한 일본국과 대한민국 간의 협정’에 따라서, 일본과 한국 사이에서는 문화재 반환이 완전히 최종적으로 해결되었다, 또한 정식 절차에 따라 입수한 문화재에 반환 의무는 없다, 는 것이 기본적인 입장이었다. 그러나 일본에서 민주당으로 정권이 교체된 후인 2010년에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당시) 담화에 의해 정식으로 고물상에서 구입한 유물을 포함한 ‘조선왕실의궤(朝鮮王室儀軌)’ 1,205점의 “인도(引渡し)
전면 봉쇄를 해제한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하루 사망자가 10명 미만이라고 발표하는 등 아직도 사태의 심각성을 은폐하고 있지만, 중국 내 민간 연구자들조차도 이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 베이징대학 국가발전연구원 연구팀은 최근 발표한 코로나19 팬데믹 현황을 조사한 보고서에서 지난 11일 기준으로 중국 내 감염률이 약 64%, 감염자 수가 약 9억명이라고 추산한 바 있다. 영국의 유력 통신사인 로이터(Reuter)는 14일(현지시간) 버나드 오르(Bernard Orr) 기자와 엘렌 장(Ellen Zhang) 기자가 작성한 “중국 코로나 확산 2~3개월 계속되면서 시골에도 확산될 것(China COVID peak to last 2-3 months, hit rural areas next)” 제하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는 오는 21일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인구 이동으로 알려진 중국의 설 연휴가 시작된다고 소개한 후 수억 명의 사람들이 고향으로 이동함에 따라 농촌 지역에서 감염이 급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기사는 “갑작스러운 방역규제 철폐로 인해 중국의 14억 인구 중 3분의 1 이상이 이미 감염이 최고조에 달한 지역에 살고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지난해 12월 7일, 필자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추진한 촛불진영의 대표적 활동가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과 함께, 장시호 제출 ‘제2태블릿’ 조작수사 책임자인 윤석열 현 대통령과 한동훈 현 법무부 장관을 모해증거인멸 등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작 증거가 명확하게 드러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촛불진영의 지식인들, 활동가들은 여전히 태블릿 조작 사건에 대해 애써 외면하려고만 한다. 어쩌면 그들로서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정당성 문제에 조금이라도 흠집이 나는 게 신경이 쓰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실은 그보다는 ‘설마 대한민국의 검찰과 특검이 백주대낮에 대통령 관련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저렇게 노골적으로 증거를 조작할 수 있겠냐’는 의구심이 바로 이 사건을 외면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필자 역시 처음에는 같은 의구심을 갖고 있었다. 2016년 10월 24일, JTBC의 태블릿 특집방송이 나가자마자 태극기 진영에서는 곧바로 조작설이 튀어나왔다. 특히 ‘미래한국’의 한정석 편집위원은 방송이 나간 지 이틀도 안되어 조작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었다. 다만
[김용민 · 평화나무 이사장] 윤석열은 문재인 대통령 재임 시절 검찰총장으로 임명됐다. 그런 그가 문 대통령 정부가 통째로 부정당할 2022년 3월 ‘정권교체’의 주역이 될 줄 꿈에도 몰랐다. 이점에 대해서는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의 바람잡이 역할을 한 양 모 씨나 주 모 씨 또한 바라는 바가 아니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런데 현실이 됐다. 그리고 시대는 불의의 구렁텅이로 내동댕이쳐졌다. 기회가 될 때마다 나는 2019년 7월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에 대해 초기에는 지지했던 것을 사과한다. 여러 많은 민주 진영 시민들처럼 윤석열은 나에게 한때 ‘적폐 청산 수사의 히어로’였다. 그러나 곧바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가 털리는 그 순간 ‘아차’ 싶었다. ‘이 정권과의 철학적 유대감이 없는 윤석열에게 지나치게 전권을 부여했다’라는 찜찜함이 암담함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그들은 예상대로 내사 단계부터, 자신들이 장악한 언론에 피의사실을 공표하는 듯 ‘조국 일가 부정적 이미지 덧씌우기’를 했고, 비튼 팩트, 오염시킨 증거, 조작한 진술 등 억지춘향식 공소 유지로 마침내 부인 정경심을 4년 형의 중죄인으로 만들어버렸다. 이 정도가 아니다. 이 일가를 난자(亂刺)해 흘리게 한 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저술한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이하 나.그.저.알)가 예약판매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2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나.그.저.알’은 하루만에(13일) 교보문고 정치/사회 분야 온라인 일간 베스트 2위에 올랐다. ‘나.그.저.알’이 17일 정식 판매를 시작하면 정치/사회 분야 1위에 오를 가능성도 없지 않다. 과거에 출간됐던 ‘손석희의 저주’,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 ‘태블릿 반격의 서막’ 등도 동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바 있기 때문. ‘나.그.저.알’은 제2태블릿’(최서원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제출한 기기)과 관련, 윤석열 현 대통령과 한동훈 현 법무부장관의 과거 조작수사 범죄행위들을 폭로하는 책이다. 변 대표고문은 이들이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의 주범이라고 지목한다. 출판사 미디어워치는 서평을 통해 “윤 대통령과 한 장관이 자행한 조작수사 전력 중에 가장 굵직하고 명백한 사안은 무엇이고 또 그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지 궁금했었던 독자들을 위한 안내서”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윤석열·한동훈 비판서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예약판매 돌입 [신간] ‘
변희재가 이제 70년대생 좌우 대표 활동가인 안진걸(민생경제연구소 소장), 김용민(평화나무 이사장), 최대집(전 의사협회장)과 함께 태블릿 조작 진상규명을 함께 외친다. 사실, 6년 전만 해도 안진걸과 김용민은 촛불의 입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찬성했었고, 변희재와 최대집은 태극기의 입장에서 이를 반대했었다. 도저히 만날 일이 없을 듯한 이들 좌우 4인방을 동지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 그것이 바로 ‘태블릿의 진실’의 힘이다. 신간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는 특히 윤석열 현 대통령과 한동훈 현 법무부 장관의 과거에 대해서 비판적 의구심을 갖고 있는 진보·중도 성향 독자를 위한 ‘태블릿 조작 진상규명 백서’다. 윤석열·한동훈의 조작수사 전력에 대해서 강한 심증은 갖고 있었더라도 이 두 사람이 자행한 조작수사 전력 중에 가장 굵직하고 명백한 사안은 무엇이고 또 그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지 궁금했었던 독자들을 위한 안내서가 바로 이 책인 것이다. 태블릿 조작 사안에 대해선 잘 몰랐을 새로운 독자들을 위한 책이기에, 이번 책은 실은 그 상당 내용이 저자의 전작인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 ‘손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책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 태극기와 촛불을 배신한 윤석열과 한동훈’(이하 ‘나.그.저.알’)이 오늘(12일)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윤석열 현 대통령과 한동훈 현 법무부 장관을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의 주범이라고 명확히 지목하는 책 ‘나.그.저.알’은 그간 태블릿 조작 사안을 잘 알지 못했던 진보·중도 성향 독자를 위한 ‘태블릿 조작 진상규명 백서’다. 이 주제와 관련, ‘손석희의 저주’,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에 이은 저자의 네 번째 책이다. 변 고문은 이번 책을 통해 공인 포렌식 감정 기관의 ‘제2태블릿’(최서원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제출한 기기) 감정 결과를 토대로 당시 이 증거를 수사했던 윤석열·한동훈의 조작 범죄행위들을 세밀히 짚어나간다. ‘나.그.저.알’을 출간한 미디어워치 출판사는 자체 서평을 통해 “윤 대통령과 한 장관이 자행한 조작수사 전력 중에 가장 굵직하고 명백한 사안은 무엇이고 또 그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지 궁금했었던 독자들을 위한 안내서”라며 “윤석열과 한동훈의 가장 결정적 증거 조작 문
‘한국 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원제 : ‘알기 쉬운 위안부 문제(よくわかる慰安婦問題)’)의 저자인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레이타쿠(麗澤)대학 객원교수가 대구에서 한국 독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사단법인 대구독서포럼에 따르면 니시오카 교수는 다음달 13일(월) 대구 테크노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 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위안부 문제를 오래동안 연구해 온 니시오카 교수는 그간 위안부 강제연행설과 위안부 성노예설을 적극적으로 반박해 온 인물이다. 아울러 한일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의 주류 자유보수세력이 반일사관 및 반한사관과 정면으로 싸우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파해왔던 자유보수 성향의 지한파이기도 하다. 그는 2021년 미디어워치 출판사를 통해 ‘한국 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통해 ‘위안부가 총칼에 의해 끌려간 어린 소녀인가’라는 물음표를 던지며 객관적 자료들을 토대로 이에 대한 주장들을 논파해왔다. 한편, 행사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구독서포럼 이메일 dmrs-daegu@ha
문재인 정부에서 급증한 태양광 발전은 중국 기업들에게 막대한 이익을 안겨줬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가 중국산 태양광 설비 구입에 들인 비용은 1,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공과 대치하고 있으면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큰 비중을 둔 대만도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만의 유력 영자신문인 타이페이타임즈(Taipei Times)는 10일(현지시간) “중공산 태양전지의 실체를 밝혀라(Shining a light on Chinese solar cells)” 제하의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서두에서 대만 국내 태양광 업체들이 “정부가 값싼 중공산 전지로 만든 불법 태양광 모듈을 단속하지 않으면 사업이 위험하다”고 호소한 사실을 소개했다. 이어 “지난해 제3국을 통해 수입된 태양광 패널이 태양광 설비의 약 30%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 불법 태양광 제품을 근절하려는 정부의 노력이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따라서 2050년까지 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대만 정부의 노력은 더 힘들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사설은 대만이 지난해에만 2기가에 달하는 태양광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