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원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저 오늘 장시호 찾아갔다 왔다”라며 “아주 그냥 제 성량으로 자백하라고 XXXX을 떨어주고 왔다”고 밝혔다. 25일 정 씨는 자신의 SNS에 이같이 밝히며 “나오자마자 지 아들이 죽어서 초상집이네 하길래, 니 불륜 거짓말 덕에 우리 엄마는 지금 초상 치르게 생겼는데 XX하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최서원 씨의 외동딸 정유라 씨가 25일 오전 도곡동 힐데스하임빌라의 장시호 모친 최순득씨의 집으로 찾아갔다. 최순득씨 이름으로 등기된 호실 앞에서 수취인 장시호 명의로 배달된 택배를 확인했다. 장시호는 최순득씨와 함께 거주하고 있었던 것이다. 정유라는 초인종을 누르자…
황의원 전 대표와 나는 지난 1998년에 처음 만났다. 나는 서울대 미학과, 황의원 대표가 부산대 물리학과에 재학 중이었고, 당시 강준만 교수의 언론개혁 운동을 돕기 위해 만났다. 그 이후로, 우리는 무려 27년간 언론개혁은 물론 각계 인사들의 논문표절을 잡았고, 미국, 일본, 대만을 중심으로 한 국제 보수네…
한동훈, 윤석열 김영철 등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특검제4팀의 장시호 태블릿 조작 사건에서, 추가 조작 증거들이 확인되었다. 최근 미디어워치 측은 최서원과 그의 회계비서 안모비서와의 서면 질의응답을 통해, 해당 태블릿을 최서원이 사용하지 않은 결정적 증거들을 찾아낸 것. 해당 태블릿은 또 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국정농단 사건 수사 관련 당시 특수본 본부장 이영렬 법무법인 도울 대표 변호사를 상대로 태블릿PC 수사 조작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변 대표는 7일자 내용증명에서 “특수본이 수사한 JTBC의 태블릿은, 수사과정에서 무수한 증거조작과 위증교사 등…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가 약 2천300만명의 가입자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SKT)에 대해 신청인 1인당 30만원을 배상하도록 하는 조정안을 의결했다. 현재 조정에 참여한 신청인은 전체의 0.02%에 불과한 만큼, 전체 피해자가 같은 조건으로 신청해 모두 조정이 성립될 경우 산술적으로 배상액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장시호에 대해 5천만원 손배소송을 제기한 재판(서부지법 민사3단독, 유동균)에서, “장시호는 거짓말을 바로 잡고, 태블릿의 입수경위, 제출경위, 안모 비서 등 실사용자 관련 입장을 정리하라”는 구석명 요청서를 제출했다. 장시호 측의 이지훈 변호사는 태블릿 반환재판 등에서…
* 해당 칼럼은 변희재 대표가 10월 27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발송한 공문 전문입니다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본인은 최근 검찰과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특검팀이 JTBC가 보도한 태블릿과 관련해 김한수가 요금을 직접 납부해온 기록과 사실을 은폐하고, 이를 위해 태블릿 신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