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원의 장녀 정유라에 약 7억원의 돈을 빌려줬다가 사기를 당했다며 남양주경찰서에 고소를 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채권자 A씨 측에서 JTBC 태블릿을 그대로 보관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해주었다. A씨는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 정유라와의 채무 관계와 태블릿을 보관하게 된 경위에 대해 장문의 글을 올렸…
[변희재·미디어워치 대표이사] 이재명과 민주당이 대법원의 공직선거법 상고심 유죄취지 파기환송 판결에 정면으로 불복하면서 조희대 대법원장 등 판사들마저 줄탄핵할 태세이다. 또한 파기환송심을 맡은 고등법원에도 15일 선고 기일을 연기하라 통첩하기도 했다. 명백한 사법권의 침해이며, 국가의…
유영상 SKT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사옥에서 고객정보 보호조치 강화 설명회를 열고 ”관계당국과 함께 사고원인 분석, 피해 파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유 CEO를 비롯해 이종훈 인프라전략본부장, 홍승태 고객가치혁신실장, 배병찬 MNO AT본부장, 윤재웅 마케팅전…
[변희재·미디어워치 대표이사] 국회 과방위가 SK 최태원 회장의 증인 소환을 의결했다. 그러나 사실 최 회장은 SKT 고객정보 유출사태의 총책임을 지고 스스로 국회에 나왔어야 할 직책을 갖고 있다. 최 회장은 SK 본사 회장 뿐 아니라 SK텔레콤의 회장직도 맡고 있기 때문이다. 최 회장은 2022년 2월…
변희재 대표가 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에 SK텔레콤(이하 SKT)에 대한 개인정보 침해 혐의를 신고하고 조사를 의뢰했다. SKT는 변희재 대표의 태블릿 사건 재판에 두 차례에 걸쳐 위조된 계약서를 고객서버에서 출력, 제출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변 대표는 “SK텔레콤은 두 차례에 걸쳐, 위조된 계…
[변희재·미디어워치 대표이사] 건국 이래 초유의 고객정보 유출 사태를 야기한 SKT가 경쟁사들에 비해 정보보호 투자비를 삭감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정보보호 투자비는 가입자가 많을수록 늘어날 수밖에 없음에도, SKT는 2022년 627억원에서 2024년 600억으로 줄여서 LG유플러스의 632억…
* 본 글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SK텔레콤의 태블릿 계약서 위조와 관련해서 2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서울중앙지법에 민사 25합의부에 보내는 변론기일 지정 요청서입니다. SK텔레콤의 사용자 약 2500만명의 유심 등의 주요 고객정보가 해킹으로 인해 유출된 사태가 일파만파 번지고 있…
[변희재·미디어워치 대표이사] SKT에서 해킹으로 인한 고객 유심정보 유출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SKT 측은 고객의 피해 정도를 파악하겠다고 발표했으나 고객들의 의심은 점점 더 확산되고 있다. SKT 측은 현재 비용 문제로 고객의 유심 교체 요구조차 제대로 받아주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