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촛불 주요인사 수십 명이 연명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일명 ‘제2의 최순실 태블릿’(장시호 제출 태블릿)에 대한 조작 문제와 관련 공개 질의서를 발송했다. 한 장관은 과거 ‘국정농단’ 사건 당시 특검 제4팀에 파견돼 윤석열 수사팀장 아래에서 장시호 씨 등에 대한 수사를 맡은 바 있다. 13…
팩트체크 전문 표방 미디어비평지의 대표가 종편채널 방송을 통해서 이른바 ‘JTBC 태블릿’과 관련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감정 결과를 왜곡해 전하는 허위 발언을 했다. 해당 인사는 본지의 정정요청에 응하지 않아 사안은 결국 언론중재위원회(언중위)와 법정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김…
“반환청구권에 대해서 형사소송법에는 소유자, 소지자, 보관자, 제출인이 반환청구를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일단은 특검 발표에 의하면, 원고(최서원)는 태블릿을 직접 구입해서 사용한 소유자였다는 취지였기 때문에, 원고한테는 소유권자 지위에서 반환소송을 청구할 권리가 있다.” 지난 10일 오전…
장시호가 박영수 특검에 제출한 ‘제2태블릿’을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씨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문이 11일 공개됐다. 이번 판결에서 법원은 장시호가 최씨의 집에서 ‘제2태블릿’을 취득한 경위와 관련, 과거 박영수 특검의 공식 수사결과를 모두 부정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본지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과거 태블릿 명예훼손 형사재판 담당 검사로서 태블릿 조작범죄를 은폐하는 일에 사실상 가담한 홍성준 변호사를 찾아가 윤석열 개입 여부 등을 자백하라는 취지의 항의 집회를 갖는다. 미디어워치 산악회, 태블릿진상규명위원회, 턴라이트, 올인코리아, (박근혜와 변희재의)…
이번 주말 태극기‧촛불 진영 주요 인사들이 연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이 있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앞에 모여 태블릿 조작수사를 자백하라는 취지의 집회를 연다. 집회 일시 및 장소는 오는 15일(토요일) 오후 1시, 서울 도곡역 4번 출구 앞 공터다. 집회 주요 연사로는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김현성 전…
법원이 최서원(개명전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특검에 제출했던 이른바 ‘제2의 최순실 태블릿’을 최 씨에게 돌려주라는 판결을 내렸다. 동시에 법원은 장시호 씨의 태블릿 제출 알리바이가 믿기 어렵다고 하면서 관련 특검 수사결과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표했다. 10일, 서울중앙지방법뭔 민사211 단…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과거 국정농단 특검 수사 제4팀에서 활동했던 정민영 변호사에게 “태블릿 수사보고서 조작을 자백하라”고 외쳤다. 7일, 변 대표고문은 미디어워치 산악회, 강민구 턴라이트 대표, 오영국 태블릿조작진상규명위원회 대표,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등과 함께 서울 강남구 신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