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가 현재 정치권에서 거론되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신당 창당에 대해 “거품”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반면 “송영길의 윤석열 퇴진당이 진짜”라고 평했다. 1일, 변희재 대표는 네이버 카페 ‘변희재의 진실투쟁’에 “이준석 신당이 거품이고 송영길의 윤석열 퇴진당이 진짜인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전날 미디어트리뷴이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27일~28일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신당창당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송영길 신당’과 ‘이준석 신당’의 창당을 가정하고 각 신생정당에 대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송영길 신당’에 대한 지지도는 15.7%, ‘이준석 신당’에 대한 지지도는 16.9%로 나타났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자(446명)와 정의당 지지자(20명) 사이에서 ‘송영길 신당’에 대해 ‘지지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각각 24.5%, 30.1%에 달했다. 이들은 ‘이준석 신당’에 대해서도 각 17.7%, 32.9%의 지지 의향을 밝혔다. ‘이준석 신당’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지지 의향’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응답자(386명) 가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정유라가 장시호 제출 ‘제2의 최순실 태블릿’은 조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단 모든 것은 장시호와 평검사들이 벌인 짓이고 윤석열과 한동훈은 몰랐다는 것이다. “저는 태블릿의 진실을 압니다. 태블릿은 가짜입니다. 그러나 태블릿 조작을 한동훈 장관님과 윤석열 대통령님이 주도하고 모든걸 알고 있었다, 이것은 거짓입니다. 생각을 해보시면 장시호가 검사와 결탁을 해서 태블릿 조작을 했다고 한들 ‘저 조작할께요’라고 윗선에 보고하고 조작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공을 세우고 싶었던 검사와 장시호의 부정으로, 장시호는 이재용 부회장 프로포폴 했다는 정보를 갖다주고 본인의 프로포폴 투약 사실은 묻어주고 이런 식의 거래가 반복된 겁니다. 이 태블릿 조작의 처음과 끝은 그게 전부입니다. 이 부분의 모든 녹취를 제가 확인했고, 대형 좌파 유튜버 중 한 사람이, 사고친 검사가 아니라 이 일을 한동훈 장관님, 윤석열 대통령님과 엮으려고 한다는 사실조차도 저는 들으면서 정보를 계속 모았습니다.” 정유라는 송영길 전 대표와 뉴탐사 측에 장시호의 운전기사가 갖고 있다는 “한동훈이 시키는 대로 태블릿 조작했는데, 나만 고생이야 억울해”라는 녹취를 송 전 대표
최근 정치권에서 활발히 논의되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신당 창당’에 대해서 기대감을 보이는 여론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트리뷴이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27일~28일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신당창당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송영길 신당’과 ‘이준석 신당’의 창당을 가정하고 각 신생정당에 대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송영길 신당’에 대한 지지도는 15.7%, ‘이준석 신당’에 대한 지지도는 16.9%로 오차범위 내 팽팽한 수치를 나타냈다. ‘송영길 신당’에 대해 ‘지지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13.9%로 나타났다. ‘향후 상황을 보면서 판단하겠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24.1%로, ‘송영길 신당’에 대한 지지 의사를 가진 응답자와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지지할 가능성이 있는 응답자의 합계 비율이 38.0%에 달했다. ‘이준석 신당’에 대한 지지 의향이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15.8%로 나타났다. 향후 상황을 보면서 판단하겠다’는 응답자는 19.0%였다. ‘이준석 신당’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응답자와 향후 상황에 따라 지지할 가능성을 열어 놓은 응답자의 합계
본지는 2020. 11. 23. 「[포토] 세종대 학생의 외침, “나는 호사카 유지 교수님께 실망했다”」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호사카 유지 교수가 세종대학교 교양학부의 모든 외국인을 관장한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위 보도에 대하여 호사카 유지 교수는, 그가 세종대학교 교양학부의 모든 외국인을 관장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 왔습니다. 이 반론보도는 법원의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본지는 2020. 12. 2. 「[포토]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제13차 집회, 세종대 호사카 유지 규탄」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국사교과서연구소 및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의 “호사카 유지, 일본군 위안부가 어째서 성노예인가?”라는 성명서를 인용함으로써 위 성명서에 기재된 바대로 호사카 유지 교수가 그의 저서 “신친일파”에서 위안부 여성들이 포주의 성노예였고, 조선인 여성만이 피해자라는 취지로 주장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위 보도에 대하여 호사카 유지 교수는, 그의 저서 “신친일파”에서 위안부의 배후에 일본군, 일본 정부, 조선총독부가 있었다고 주장하였을 뿐, 포주의 성노예라고 주장한 사실이 없고, 일본 여성도 피해자로 언급하였으므로 조선인 여성만이 피해자라는 취지로 주장한 사실도 없다고 밝혀 왔습니다. 이 반론보도는 법원의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본지는 2020. 11. 23. 「[포토]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제12차 집회, 세종대 호사카 유지 규탄」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국사교과서연구소 및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의 “호사카 유지, 일본군 위안부가 어째서 성노예인가?”라는 성명서를 인용함으로써 위 성명서에 기재된 바대로 호사카 유지 교수가 그의 저서 “신친일파”에서 위안부 여성들이 포주의 성노예였고, 조선인 여성만이 피해자라는 취지로 주장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위 보도에 대하여 호사카 유지 교수는, 그의 저서 “신친일파”에서 위안부의 배후에 일본군, 일본 정부, 조선총독부가 있었다고 주장하였을 뿐, 포주의 성노예라고 주장한 사실이 없고, 일본 여성도 피해자로 언급하였으므로 조선인 여성만이 피해자라는 취지로 주장한 사실도 없다고 밝혀 왔습니다. 이 반론보도는 법원의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본지는 2020. 11. 2.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호사카 유지는 이간질 중단하고 한국 떠나라”」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국가교과서연구소 및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의 “호사카 유지, 한·일간 이간질 중단하고 양국 국민에게 사죄하라!”라는 성명서를 인용함으로써 위 성명서에 기재된 바대로 호사카 유지 교수가 그의 저서 “신친일파”에서 아무런 근거도 없이 위안부가 강제 동원되었다고 주장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위 보도에 대하여 호사카 유지 교수는, 그의 저서 “신친일파”에서 아무런 근거도 없이 위안부가 강제 동원되었다고 주장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 왔습니다. 이 반론보도는 법원의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본지는 2020. 11. 10 「[포토]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9차 집회, 세종대 호사카 유지 규탄」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세종대에 재학 중인 인도계 여학생이 호사카 유지 교수를 규탄하는 목적의 취지에 공감하여 2020. 11. 9.자 집회에 참여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본지는 위 기사에서 국사교과서연구소 및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의 “호사카 유지, 일제가 조선 여인을 집단 성폭행한 증거를 제시하라!”라는 성명서를 인용함으로써 위 성명서에 기재된 바대로 호사카 유지 교수가 그의 “신친일파” 저서를 통하여 일본군 위안부 제도의 대상이 피지배 민족의 여성이나 타민족 여러 계층의 여성으로 국한되어 있다고 주장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위 보도에 대하여 호사카 유지 교수는, 세종대에 재학 중인 인도계 여학생은 호사카 유지 교수를 전혀 모르고, 우연히 드라마를 촬영하는 줄 알고 위 집회에 참여하였으며, 호사카 교수는 “신친일파” 저서에서 위안부에 일본인 여성이 약 50% 포함되어 있었음을 언급한 바 있다고 밝혀 왔습니다. 이 반론보도는 법원의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정유라 씨가 모친인 최서원(개명전 최순실) 씨로부터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모른 채 해줬다”는 취지의 말을 전해 들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정 씨는 이뿐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장모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서도 한 제보자가 최서원 씨에게 접근했다는 폭로도 내놨다. 지난 28일 뉴탐사는 이러한 폭로가 담긴 정유라 씨와의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정 씨는 뉴탐사 측과의 통화에서 “박 대통령님이 지금 윤석열이랑 저러고 있는 게 박 대통령의 비자금이 있다고 한다. 비자금이 있었는데 그 비자금을 봐줬다고 하더라. 윤석열이 그냥 모르는 척 해줬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그거에 대한 증거를 엄마가 이번에 나와 계셨을 때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라며 “이번에 한 3, 4개월 나와 있었지 않은가, 엄마가 형 집행정지로”라고 설명했다. 정 씨는 또한 “지금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거기랑 되게 친한, 엄마랑 옛날에도 친하게 지냈던 강남에서 미술품 사업, 장사 파는 원래 그걸로 돈 세탁 같은거 하지 않냐. 미술품으로”라며 “그런 거 하는 이모가 있는데 그 이모가 무슨 코바나컨텐츠랑 윤석열 장모 있지 않은가. 지금 감옥 간 사람. 그 감옥 간 사람이랑 주가
이른바 ‘제2의 최순실 태블릿’을 특검에 제출했던 최서원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검찰이 지켜줄거야”, ”한동훈이 시켜서 태블릿을 했는데 나만 고생이야 억울해” 등 발언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지난 28일, 뉴탐사(강진구 기자, 박대용 기자)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측 인사인 윤PD(윤여찬 씨)와 함께 ‘정유라는 왜? 누가 장시호 녹취파일 공개를 막고 있나’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장시호 씨의 해당 발언이 담긴 음성 파일은 장 씨의 파트타임 운전사가 정유라 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현재 정 씨가 이 파일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씨는 당초 11월 25일에 이 파일을 윤PD에게 전달하기로 약속했으나 이를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송 전 대표에 대한 폭로 방송을 했다는 게 윤PD의 주장이다. 단, 이에 앞서 윤PD는 전병덕 변호사와 함께 정유라 씨를 만나 장시호 씨의 음성 파일을 직접 들었다고 밝히고 있다. 윤PD는 “사무실 좁은 공간에서 핸드폰을 정유라 씨가 키고 들려줬다. (장시호 씨는) 술에 만취한 목소리였다. 그 운전하시는 분이 앞에 블랙박스가 있지 않은가. (장 씨는) 뒤에서 전화를 받으니
서울중앙지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의 태블릿 조작 주장은 허위로 드러났다고 보도한 SBS가 당사자인 변희재 대표의 반론보도문을 게재했다. SBS는 앞서 6월 22일자로 ‘검찰, '태블릿PC 조작설' 거론 송영길에 "터무니없는 막말"’ 제하 보도를 통해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를 인용해 “JTBC 태블릿PC의 경우 국정농단 재판 과정에서 ‘증거 조작 없음’이 확인됐다”며 “증거 조작을 주장한 관련자들도 1심에서 실형을 받고 재판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번 SBS 반론보도문을 통해 변희재 대표는 “검찰 관계자의 '태블릿PC' 조작 문제에 대한 반박은, 법원의 판단 범위를 초과했거나 구체적인 소송 경과 및 내용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변 대표는 “검찰 관계자는 ‘국정농단 재판 과정에서 증거 조작 없음이 확인됐다’, ‘관련 재판(JTBC의 변희재 본인에 대한 명예훼손 형사사건) 1심에서 증거 조작 주장이 허위로 확인되어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취지의 반박을 하였으나 국정농단 재판과 본인의 재판에서는 검찰에 의한 태블릿PC 조작은 쟁점이 아니었다”고도 지적했다. 그는 “검찰이 태블릿PC를 조작했다는 사실은 새롭게
검찰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가 해온 태블릿 조작 관련 주장이 허위로 드러났다고 보도한 문화일보가 관련 변 대표의 반박이 담긴 반론보도문을 게재했다. 28일, 문화일보는 앞서 6월 22일자 기사 ‘검찰, 송영길의 증거 조작 주장에 “터무니 없는 막말”’ 제하 기사에서 성명 불상 서울중앙지검 관계자의 “관계 재판에서 JTBC 태블릿과 관련 ‘증거 조작 없음’이 확인됐다”, “장시호 태블릿도 재판 과정에서 문제 되지 않았다”, “태블릿PC 관련 SK텔레콤 가입 신청서가 조작됐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 “검찰이 증거를 조작한다는 것은 아무런 근거도 없다” 등 발언을 보도했다. 변희재 대표는 검찰 측 주장이야말로 허위사실이라는 입장이다. 변 대표는 이번 문화일보 반론보도를 통해 “기존 재판 과정에서 검찰의 태블릿PC 조작은 쟁점조차 아니어서 판단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변 대표는 “검찰의 태블릿PC(장시호 태블릿) 조작은 다른 소송에서 새롭게 밝혀진 포렌식 감정 결과와 증언 등으로 뒷받침되고 있다”면서 “특히 태블릿PC(JTBC 태블릿) SK텔레콤 가입계약서 조작은 또 다른 소송에서 사실조회 결과와 필적 감정 등을 통해
검찰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변희재 미디어워치 데표이사의 태블릿 조작 주장은 허위라고 전했던 아시아경제가 관련 변희재 대표의 반박이 담긴 반론보도문을 게재했다. 27일, 아시아경제는 앞서 6월 22일자로 보도한 ‘檢,송영길의 ‘태블릿PC 조작설’ 거론에 “답할 가치도 없는 막말”‘ 제하 기사와 관련해 변희재 대표가 요구한 내용의 반론보도문을 실었다. 아시아경제는 원 기사에서 태블릿 조작 문제와 관련 검찰 관계자의 발언, “JTBC 태블릿PC의 경우 국정농단 재판 과정에서 ‘증거 조작 없음’이 확인됐다”, “증거 조작을 주장한 관련자들도 1심에서 실형을 받고 재판 중”, “장시호씨의 태블릿PC는 재판 과정에서 문제 되지 않았고 주요 증거로 쓰이지도 않았다”, “그런데도 계속 증거 조작을 주장하는 측은 심지어 태블릿PC 관련 SK텔레콤 가입 신청서가 조작됐다며 최태원 SK그룹 회장 집에서까지 시위하고 있다”, “송 전 대표가 이런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을 언급하며 검찰이 증거를 조작한다고 하는 것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수사팀을 폄훼하고 비난하는 것으로 사실상 막말에 가깝다”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검찰 측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변희재 대표는 이번 아시아경제 반론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11월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군사 대화 재개 및 대만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회피하던 시진핑 주석이 미국을 전격 방문한 데 대해 의외라는 분석도 나왔다. 이날 시 주석은 당분간 대만을 침공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는 등 유화적인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중국이 최근 경제난으로 인해 미국과의 정면대결을 포기했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일각에서는 중국이 대만해협에서 미국과 전면전에 돌입할 경우 승산이 전혀 없다는 진단이 나온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서 미국의 유력 매체인 폭스뉴스(Fox News)는 27일(현지시간) 싱크탱크인 렉싱턴연구소(Lexington Institute)의 레베카 그랜트(Rebecca Grant) 연구원이 기고한 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