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기타


배너


2007년 4월 26일 국내 관객들을 화끈한 액션과 스릴 넘치는 두뇌 게임의 세계로 초대할 리얼저격액션 <더블타겟>(수입/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18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이유는 영화 속 저격액션 장면들이 너무나 사실적이라는 것과 주인공이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고 이를 해결하는 복잡한 과정이 청소년이 이해하기에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촘촘히 짜인 거대음모이론과 저격액션의 진면목을 보여준 탓에 아쉽게도 청소년들은 이 영화를 볼 수 없게 되었지만, 성인 관객들은 오랜만에 통쾌하고 지능적인 액션스릴러 만나게 되었다. 영화 <더블타겟>은 지난 달 개봉하여 현재까지 인기몰이중인 영화 <300>에 이어 다시 한번 ‘18세 이상 관람가’ 액션영화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다.

백발백중! 리얼저격액션이 보여주는 충격영상!!

영화 <더블타겟>은 예고편 만으로도 FPS(First Person Shooting)게임을 능가하는 리얼한 저격장면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주인공 스웨거와 그의 동료가 아프리카에서 군부대를 일망타진하는 첫 장면부터 대통령 암살을 시도하는 장면, 음모의 열쇠를 쥐고있는 정부관계자를 찾아가는 장면 등 영화의 곳곳에 보여지는 백발백중의 스나이퍼 저격 액션은 보는 이의 숨통을 조일만큼 사실적이다. 그중에서도 ‘리얼저격액션’의 백미는 세계 최강 스나이퍼 스웨거가 자신을 음모에 빠뜨린 배후의 인물과 조우하는 설원 장면. 끝이 보이지 않는 설원 위에서 스웨거는 곳곳에 숨어 있는 상대 저격수들을 속속들이 찾아내 한방에 쓰러뜨린다. 그리고 나서 그의 총구는 인질을 잡고 있는 정부요원에게로 향한다. 단발의 총성과 함께 인질을 위협하던 정부요원의 팔이 나가 떨어지고, 곧 팔 한쪽마저 날아간다. 잔인하지만 통쾌한 <더블타겟>의 액션이 가장 돋보이는 장면이다.

미국정부의 거대한 음모에 맞선 최강 스나이퍼의 치밀한 두뇌게임!

영화 <더블타겟>에는 리얼한 저격 묘사와 함께 두뇌를 관통하는 거대한 음모이론이 있다. 영화 속에서 동료를 잃고 은퇴한 전직 특수부대 요원 스웨거는 정부 고위 관계자로부터 대통령의 암살을 막아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스웨거는 결국 이를 받아들이고 대통령 암살을 막기위해 투입되지만, 오히려 대통령 암살을 시도한 범인으로 몰린다. 총을 맞고 정부로부터 쫓기게 된 스웨거는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초긴장 상태로 거대한 음모에 맞선다. 정부가 세계 최강 스나이퍼를 희생물로 삼아 얻으려고 했던 것은 무엇일까? 대통령을 저격하려 했던 세력은 과연 누구일까? 영화가 진행될수록 거대한 음모는 그 실체를 드러내고, 영화의 초반부터 장면장면에 숨겨져 있던 단서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모아지며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결말로 치닫는다. 영화 <더블타겟>에서 펼쳐지는 배신과 음모의 복잡한 과정은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한다.

최강의 스나이퍼가 대통령 암살을 둘러싼 이중음모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리얼저격액션 <더블타겟>은 시원한 총격 장면과 치밀한 이야기가 결합된 웰메이드 액션 스릴러로 오는 4월 26일, 관객들의 두뇌와 시선을 동시에 조준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