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박승주)는 인터넷 중고나라 카페등을 운영하며 25회에 걸처 5백47만원을 가로챈 최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의하면 피의자 최모씨(21세)는 인터넷 카페에 노트북등을 판매하겠다고 하여 자신의 통장으로 송금되어 온 돈을 수십회에 걸처 편취하는 수법으로 가로채 유흥비등으로 탕진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일정한 주거없이 무직으로 PC방등을 배회하면서 인터넷등을 이용 사기행각을 벌인 최모씨를 상습사기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계좌추적등으로 다수의 피해자등을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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