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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품격 높은 생태 관광 서비스를 위해 순천만 갯벌 생태 안내인을 집중 육성한다.

순천만 갯벌 생태 안내인은 글로벌 생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순천만의 품격높고 감칠 맛 나는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총 56명이 수료했다.

4기 순천만 갯벌생태안내인 양성과정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전문 교수를 초청 순천만 생태해설을 위한 환경 철학과 해설의 이론, 갯벌 생태 자원 등 다양한 과목으로 진행하게 된다.

총 교육 시간은 4주 71시간으로 80%이상 출석후 실기 및 필기 시험을 통과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교부한다.

이번 4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은 오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선착순 20명으로 순천시 및 전남 동부권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성인이면 지원이 가능하고 수강료는 15만원이다.

갯벌생태안내인 양성과정은 국토해양부에서 갯벌 생태 안내인의 체계적인 양성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생태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순천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이 과정이 국토해양부로부터 인증 1호를 받았다.

현재 순천만 갯벌생태안내인 양성과정 수료자 중 10명은 순천만 생태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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