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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김영록 의원,'무릎걸음'출판기념회 22일 열려

12월 22일 오후 2시 해남문화예술회관



김영록 국회의원(민주당, 해남ㆍ완도ㆍ진도)의 저서 ‘무릎걸음’출판 기념회가 오는 12월 22일 오후 2시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나를 키운건 팔 할이 바다였다’에 이어 정치입문 후 두 번째 책 출판기념회로 지난 11월 18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김 의원의 ‘무릎걸음’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섬김의 리더십을 생각하며’, ‘아.. 나를 키운 남도 바다여’, ‘공직에서 국회의원까지’, ‘오직 농어민의 편에 서서!’, 그리고 부록으로 ‘미국 쇠고기 수입반대’, 농어업인 부채경감‘, ’인도주의적 대북 쌀 지원‘, ’한-EU FTA 국회비준 반대‘ 등 정책과 현안관련 성명서가 추가되어 있다.

이 책에서 김 의원은 국회의원이 되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여정과 18대 국회의원으로 입성한 후,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들과 원내부대표, 제3정조위원장으로서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사태와 MB악법 투쟁 등 중앙정치무대에서의 활동과 단상을 그리고 있다.

또한, 지난 국정감사 때 극적으로 타결된 엽연초 및 인삼재배농가와 한국담배인삼공사와의 협상과정, 500개 마을을 돌며 진행한 ‘희망 민생투어’ 등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전하고,지난 3년여 간의 숨가빴던 의정활동 속에서 해남, 진도, 완도 발전에 대한 염원과 노력,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은 뒷이야기, 앞으로 지역발전에 대한 자신의 꿈을 진솔하게 풀어가고 있다.

한편, 이 책의 저자 김영록 의원은 강진.완도군수, 전남 목포시 부시장, 행정자치부 홍보관리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한 정통관료 출신으로 중앙부처와 도청, 일선 시군까지 두루 현장경험을 거친 비중있는 정치인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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