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23일 말많고 탈많은 해남 화원 화력발전소 유치와 관련, 이에 반대하는 해남지역 주민들과 진도주민들이 이 날 오후 1시30분경 꽃으로 장식한 상여를 메고 해남군청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700여명의 반대측 주민들은 해남군청 앞 군민광장에서 오전부터 집회를 열고, 급기야 박철환 해남군수 화형식을 치른 후 곧바로 상여를 메고 군청 진입을 시도한 것.

한편, 이를 지켜 본 김영록 민주통합당 후보는 "더 이상의 찬ㆍ반 활동을 중단하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검증위원회'를 설치하자"고 제안하고 "찬ㆍ반 양측의 일방적 주장은 갈등과 분열만 있을 뿐, 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객관적 검증과 군민의 알권리가 막혀 있다"고 지적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