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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당 제1차 선거대책위원회 회의가 26일 오전 서구 쌍촌동 구 송원마트 3층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열렸다.

민주당 광주시당 선대위에 따르면, 이날 공동 상임 선대위원장인 장병완(시당위원장), 이강(김대중노무현대통령기념사업회 회장)을 비롯해 강기정(북갑), 임내현(북을), 박혜자(서갑) 등 지역 국회의원과 최철, 송재형, 무진스님, 김원중, 양금숙, 진은자 공동 선대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했다.

장병완 상임 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발대식을 통해 민주당과 광주,전남 지역민이 서로 소통하고, 이를 발판으로 문재인 후보의 지지도를 회복해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임내현 공동 선대위원장은 “민주성지인 광주가 보편적 민주실현의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으며, 박혜자 공동 선대위원장도 “우리가 필승할 것으로 믿는다”고 피력했다.

무진스님(광주 불교사암연합회 총무)도 “정권교체가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하자”며 분발을 촉구했으며, 진은자(여성발명가)씨도 “피부에 와닿는 밑바닥 정서를 지도부에 전달하여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선대위는 오는 28일로 예정된 민주통합당 광주시당ㆍ전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필승결의대회 프로그램 점검 및 지역에서 지지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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