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변희재 VS 고재열, 사망유희 3층 토론 개최된다

12월 15일(토) 저녁 7시, 대선 막판 최고 이벤트될 것


대선 정국의 최대 화제를 몰고온 사망유희 3층 토론회가 12월 15일(토) 저녁 7시 개최된다. 상대는 미디어워치의 변희재 대표와 시사인의 고재열 기자이다. 이들은 지난주부터 트윗과 전화연락을 통해 사망유희 3층 토론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주제는 대선 전반이고, 사회는 기존의 MBC 이상호 기자의 지방 출장 관계로, 시사평론가 최요한씨가 맡기로 했다.

동양대 교수 진중권이 다양한 애국우파 논객들과 차례로 맞붙도록 기획된 사망유희 토론회는 어이없게도 1층 토론회에서, NLL 진실 관련 변희재 대표에 완패하면서, 기획이 어긋나고 말았다. 특히 진중권은 황장수 소장과의 2층 토론회에서 안철수 딸의 호화유학 관련 논의를 저지하려다 중간에 퇴장, 사망유희 토론회는 최대 위기를 맞았다. 제작사인 곰Tv 측이 이상호 기자에 유감을 표하면서, 사실상 진중권의 출연이 불가능해졌고, 진중권이 무너지면서 다른 좌파 논객이 선뜻 나설 상황도 아니었다.

특히, 진중권의 단짝인 서울대 법대 조국 교수는 ‘손석희의 시선집중’ 팀이 기획한 민주당과 새누리당이 추천하는 외부논객 토론에서조차 새누리당이 추천한 변희재 대표를 기피, 진중권 KO패의 충격이 확산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변희재 대표는 과거 친분이 있던 고재열 기자에 대선 전 사망유희 마지막 토론을 제안했고, 고재열 기자 측은 ‘문재인 VS 박근혜’ 구도를 넘어 대선 전반을 다루는 생산적 토론이라면 해보자고 응답, 전격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각각 74년과 75년생으로, 진중권과 조국과 달리 좌우 양 진영의 포스트 386세대의 대표 논객들이다.

사회자인 최요한 시사평론가는 변희재 대표와 종편에서 맞상대한 진보 성향으로서, 이상호 기자 때와 마찬가지로, 좌파 측 패널에 불리한 인물은 아니다. 그러나 사회자를 변희재 대표가 섭외하는 대신, 전체적인 토론 포맷은 고재열 기자가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변희재 대표는 사망유희 토론 이후 진중권이 끊임없이 거짓선동하는 NLL 지도 부분을 설명하는 시간과, 대선에서 실종돈 2030세대 청년정치 문제만은 분명히 다룰 계획이다.

한편 사망유희 토론회 개최 조건으로 변희재 대표가 취하하기로 했던 5천만원대 민사소송은 진중권의 도망과, NLL 지도 관련 거짓선동으로 계속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NLL 지도 거짓선동 관련 변희재 대표 측은 진중권과 ‘오늘의유머’, ‘MLB파크’의 알바들에 대한 형사소장을 다 작성해놓았으나, 대선에서 악용될 것을 고려, 대선 이후 처리할 예정이다.

곰TV의 집계 결과 사망유희 1층은 200만명 이상, 2층은 100만명 이상이 시청하여, 이번 3층 토론 역시 최소 100만명 이상의 흥행이 예상되어, 대선후보 3차 토론과 함께 대선 막판의 최고의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