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이병록 행정부시장은 18일 동절기를 맞아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물에 대해 순찰과 예방활동 강화에 나섰다.
이 행정부시장은 지난 9월 태풍으로 파손된 영산강 횡단 덕흥보와 하수관거 복구현장을 방문해 7월 우수기 이전에 빠른 시일내 준공하고, 향후 같은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완벽한 시공을 할 수 있게 현장관리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제2음식물 자원화시설 시운전 및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현장을 방문해 악취방지를 위한 시설물 개선과 견실한 시공을 통해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앞으로도 시는 공사현장을 재점검하고 철저한 공정관리와 관계자 회의를 통해 완벽한 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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