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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위원장, 해남 안정-대지, 옥천-강진 도암간 국도 해결


전남 지역 SOC 현장 시찰에 나선 주승용 국회 국토해양위원장(민주통합당, 여수 을)은 지난 12일 박철환 해남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해남 화산 안정-대지간 국도에 대한 조속한 마무리를 약속했다.

이 도로는 지방도로 지정돼 있을 당시 전남도와 해남군이 확포장 공사를 추진, 14년 전 도로부지 용지보상까지 마무리 됐으나 국도로 승격 지정 후 잔여 2㎞의 공사가 중단돼 왔다는 박군수의 설명에 대해 주 위원장은 “대한민국에 이런 도로가 있다는게 놀랍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당초 4차로로 추진됐으나 교통량 감소 등을 이유로 국토해양부가 2차로로 축소한 국도 18호선 옥천-도암간 6.25㎞ 구간 건설과 관련해서도 당초 계획대로 4차로로 건설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호남은 전국에서 가장 낙후 된 지역임에도 사업타당성이 결여됐다는 이유로 추진이 중단된다면 호남은 영원히 낙후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지역 SOC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일 해남, 강진, 장흥 방문에 이어 13일 구례, 담양, 화순, 고흥 14일 신안, 무안, 함평, 영광, 장성 등 전남 지역의 절반이 넘는 13개 군 지역의 고속도로, 국도, 철도 건설 현장을 방문한 주승용 의원은 차기 전라남도지사 유력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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