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인 미디어다음이 안철수 및 다른 정치인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당선을 축하합니다." 란 문구를 달았다. 포털사이트가 정보검색 서비스를 넘어스 정치인에 아부를 하는 등 정치에 개입하고 있다. 개표결과보기(파란색)을 클릭하면 미디어다음이 자체 생산한 기사가 나타난다. 미디어다음이 기사를 자체 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개표결과보기를 클릭하면 투표율이 나온다. 미디어다음은 포털사로서 언론에서 주는 기사만 받아서 게재한다고 하였으나, 편법으로 자체적으로 생산한 선거관련 기사를 게재하였다. 미디어다음이 자체적으로 기사를 생산하기에 언론으로 간주해야 하며, 신문법을 개정하여 포털을 언론사에 포함시켜야 한다.
네이버도 안철수 및 다른 정치인들에게 '당선을 축하합니다.' 라고 문구를 삽입하고 장미를 달아 놓는 등 아부를 하였다. 포털사들이 정치인에게 아부를 할 이유가 없지만, 정치인에게 아부를 함으로써 정치에 개입을 한 것이다. 미디어다음과 달리 자체적으로 생산한 기사는 없었다.
네이트는 미디어다음 및 네이버와 달리 '당선을 축하합니다.' 란 문구를 삽입하지 않았으며, 자체적으로 생산한 기사가 없었다.
구글에서 안철수를 검색하면 언론사가 제공하는 기사 외에는 자체적으로 생산한 기사는 없었다. 또, '당선을 축하합니다.' 란 문구도 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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