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다음이 김주하 앵커의 인터넷팀 발령 관련 기사를 하루에 3회나 메인화면에 게재하였다. 김주하 앵커가 인터넷팀으로 발령난 것이 국민들이 알아야 필요가 없는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오후에 걸쳐 하루에 3회나 게재한 것이다.
이는 미디어다음이 자의적으로 메인화면 뉴스를 선택하여 게재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일이며, 좌파의 스피커가 사라진 상황에서 김주하 앵커를 좌파의 새로운 스피커로 육성하고자 하는 의도가 깔려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