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근
2013. 07. 16.
(뉴스 와이 영상 보도) <이해찬 / 민주당 상임고문> "부정선거를 국정원과 경찰이 했음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아무 말이 없습니다. 국정원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옛날 정보부를 누가 만들었습니까? (박정희) 누구요? (박정희) 박정희가 누굽니까. (웃음) 박정희가 누구에게 죽었습니까? (김재규) 김재규가 누굽니까? (중앙정보부장) 그 박씨 집안은 안기부 중앙정보부와 그렇게도 인연이 질깁니까. 이제 끊으십시오. 이제 끊으십시오. 이제 국정원을 정말로 단절하고 끊고 공정한 나라를 만드십시오. 그래야 당신의 정통성이 유지가 됩니다. 자꾸 비호하고 거짓말하면 오히려 갈수록 당선 무효까지 주장하는 세력이 더 늘어나는 것입니다. 정통성을 유지하려면 이제 그 악연을 끊으십시오. 그리고 나라를 바로 세워줄 것을 촉구합니다"
(이투데이 기사) 이해찬 민주당 의원은 14일 의원실 공식트위터 (@lhc21net)를 통해 “ ‘당신’은 상대방이 없을 때 높여 부르는 말이지 막말이 아닙니다”라며 논란이 됐던 ‘국정원과 정말로 단절하고 공정한 나라를 만드십시오. 그래야 당신의 정통성이 유지가 됩니다’ 발언 전문을 올렸다. (필자 주: 해당 전문을 클릭하니 “트래픽 초과로 차단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떴음. 발언 내용을 더욱 전파하려는 의도로 올려 놓은 듯)
지난 7월 4일 자 나의 칼럼, ‘바람난 진보여 박정희-박근혜와 화해하라!’
부제: 일단, 남한은 남한대로, 북한은 북한대로 잘살 길을 찾는 것이 옳은 길에서 나는 다음과 같이 말을 맺었다:
“남한의 진보는 북한보다 남한 보수를 더 미워한다. 보수 중 특히 박정희-박근혜를 미워한다. 이는 중단되어야 한다. 이는 국가단위로 보면, 바람을 피우는 것에 해당한다. 북한은 일단 잊어야 한다. 부부 싸움을 해도 일 대 일로 해야 한다. 다른 이성을 끌어들이는 것은 불가이다. 그리고, 남한 북한에서 무슨 일을 진행시키건, 지구의 중요한 일들은 미국-중국 두 조폭들이 결정하며, 거기에는 남한 북한 간 관계의 급격한 변화는 들어있지 않다. 조폭들의 싸움은 수십 년, 백 년 이상 지속될 것이다. 남한 북한은 각기 백일몽을 거두고, 각기 자국 민초들 잘 먹고 잘 살게 만드는 일에 집중하여야 한다.”
그 칼럼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도 있다:
“그리고 남한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이 진보진영의 북한에 대한 우호적 감성이다. 남한 내에서만 패싸움을 하는 것으로 성이 안 찬다. 북한까지 끌어들여 상호 동조적인 관계로서 남한 보수를 공동 대적한다. 이는 비단 종북에만 적용되는 정서가 아니다. 진보는 전반적으로 북한에게 우호적이고 보수에게는 적대적이다. 이는 해방 후부터 NLL문서로 이를 갈며 싸우는 오늘까지 여일하다.
이는 북한에게 착시현상을 주어왔다. 즉, 남한의 진보와 어떻게 잘 하면 남한을 통째로 날름 삼키거나, 적어도 실질적 지배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착시현상을 주어왔다. 6.25 전쟁을 일으킨 데에는 물론 40통의 편지를 스탈린에게 보내어 “남한을 쳐도 미국 개입 안 한다!”라고 설득한 것이 주 동력이었지만, 남한의 친북세력에 대한 기대도 있었다.” (인용 끝)
위 인용에서 “남한의 진보는 북한보다 남한 보수를 더 미워한다. 보수 중 특히 박정희-박근혜를 미워한다. 이는 중단되어야 한다. 이는 국가단위로 보면, 바람을 피우는 것에 해당한다.”고 썼는데, 실제로 바람이 나는 것은 비단 진보만이 아니다. 박정희, 박근혜 등 아주 소수 정치인들을 제외하고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모두가 바람난 정치인들이다.
국민은 나라의 주인이요 정치인들에게는 ‘남편’이다. 국민이 선거에서 정치인을 뽑아주는 것은 ‘아내’를 맞아드리는 것과 유사하다. 그런데 맞아들인 아내가 남편에게 집중하지 않고 ‘딴 데’에 정신을 팔면 문제가 심각해 진다.
예전 아내들은 무슨 일이 있건 바람을 안 피웠다. 왜? 집안이 엉망이 되기 때문이다. 남편은 고사하고 애들까지 방기하게 된다. 호르몬의 힘은 하느님 다음으로 강한 것이다. 바람나면 애들은 무관심 속에 건드렁거리고, 배우자는 시들고 심지어 병까지 걸린다. 그래도 무시하고 바람을 피우는 근본적 동기는 ‘호르몬’이 개입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전 아내들은 바람을 안 피웠다. 집안 망할 일이기 때문이다.
정치가라는 나라의 ‘아내’가 국민이라는 ‘남편’을 방기하는 것도 바람 피우는 것에 해당한다. 이 경우에도 그 동기는 ‘호르몬’이다.
‘호르몬’은 이기적인 것이다. 자기 뿌리와 집안, 그리고 자기 자손밖에 모른다. 생물의 존재목적이 원래 그렇다고? 아니다. 개미와 벌의 경우, 자신보다 전체의 번영을 우선시 한다. 전체를 위하는 유전인자는 모두 가지고 있다. 다만 인간의 경우, 개미와 벌에 비하여 아주 작으며, 이는 유전인자적인 요소이다. 이순신과 박정희의 경우, 전체를 위하는 유전인자가 유달리 크다. 이는 타고나는 것이다. 박통의 경우, 이 칼럼 말미에 인용하듯이 그의 아버지, 즉 박근혜 대통령의 할아버지도 유전인자적으로 그러하였다.
그러나 이순신, 박정희의 경우처럼 전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준인 경우는 수백, 수천 만 중 하나이다. 특히 한민족의 경우, ‘동기간’, ‘동향’, ‘동창’ 등 동자 돌림에게 모든 충성을 받친다. 국가와 국민? 저 줄 끝 보이지? 거기 가서 기다려! 그래서 YS에게는 ‘현철 씨’에 대한 정이 대한민국과 그 국민들에 대한 의무감을 가차없이 이긴 것이다. 그런데도 어느 사람들은 YS는 민주투사, 박정희는 독재자라고 치부한다. 그런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아버지들은 대부분 독재자들이다. 그 아버지들이 이기심으로 독재했어? 아니다. 박정희처럼, 자기 희생의 애정으로서, 잘 먹고 잘 살게 해주려니, 독재를 한 것이다. 바람 피우면서 사탕 사서 들고 들어와서 자식들에게 해해 거리다가 나가는 아버지가 그러면 민주적이고 더 좋은 아버지야? 아니다.
YS는 바람 피운 것에 해당한다. 국민인 ‘남편’이 간택을 하였으면 국민을 위하여 집중함이 마땅하지만, 국민인 아닌 객체들에게 정을 쏟은 것이다. 그 객체가 설령 자신의 아들일지라도, 국민들 눈에는 바람 피운 것으로밖에 여겨질 수 없는 것이다.
YS뿐 아니라, 한민족은 자신의 피에 대한 집착이 세계적으로 가장 강한 편이다. 보수 집 자손들은 대부분 보수, 진보 집 자손들은 대부분 진보이다. 현재 활동하는 한국 정치인들, 소설가들, 연예인들 모두 족보를 살펴보면 아마 99%가 그러할 것이다. 극히 미개하고 원시적인 민족이다. 동물적으로 호르몬에 충실한 성향으로 분석할 수 있다.
집안에 쌀독이 비었을 때에는 ‘민주’는 지랄이다. 나는 1959년, 고등학교 1학년 때 굶은 적이 있었다. 일요일인데 어머니가 밥을 지으실 쌀이 없었다. 나는 산에 올라 바위에 한참 앉아있다 내려왔다. 어디서 융통해 오셨는지 저녁에는 밥상을 차리셨다.
그 다음 해에 박정희가 한강 다리를 건넜다. 일생 딱 한 번 끼니를 굶은 나는 박정희에 비하면 부자였다. 박정희는 초등학교 때 점심이 없었다. 집에 와서 두레박으로 물을 길어 한 모금 마시고 간장을 손가락으로 찍어 먹고, 그 것이 한참 크는 나이의 박통의 점심이었다. ‘민주’? 지랄들 한다. 개지랄이다. 한 번 굶어봐! 그리고 산에 올라가 바위 위에 앉아봐! 그 동물의 고독이 얼마나 뼈를 시리게 만드는지 겪어봐! ‘민주’한다고? 게다가 ‘북한 동조하기 위한 핑계 민주’는 지랄 중 상지랄이다. 북한 독재에는 눈 감고 북한과 친하자고 아우성이면서, 유독 박정희 독재에만 눈을 까뒤집고 빨치산들처럼 덤벼드는 그런 민주? 그런 민주는 바람난 민주이다. 국민들은 허기지고 굶고 심지어 죽어가는데, 일편단심 북한과만 친하면 만사오케? 에라!
그러한 정치적 복선과 기만이 없는 중국의 경우, 허기와 아사를 해결한 덩샤오핑은 중국을 살린 영웅으로 대접 받는다. 그의 경제부흥에 반기를 들고 천안문 광장을 비롯하여 전국 도처에서 궐기한 젊은이들 수천 명을 희생시켰지만 중국인들은 우선순위에서 덩샤오핑의 손을 들어 주었다. 당시, 미국 국방연구소 내 나의 직장 동료인 중국계들도 100% 덩샤오핑 편이었다.
인간사의 거의 모든 일들은 옳고 그름의 문제라기 보다 우선수위의 문제이다. 쌀독이 비었을 때도 북한과 친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게 말이 돼?
쌀독이 빈지 수천 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박통이 독재자 소리를 들으면서까지 경제부흥을 했을 때, 북한이 질투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왜 남한에 살면서 그 것에 동조하는데? 그게 말이 돼? 당시 북한은 남한보다 더 잘살았다. 필리핀도 더 잘 살았다. 남한주민들은 헐벗고 심지어 그 어느 날 일요일 내가 겪은 것처럼, 굶는 일도 있었다. 시골에서는 허기에 병들고 심지어 죽기도 했다. 그 걸 해결하자는데 ‘민주’ 쳐들며 극한투쟁을 해? 일단 같이 그 문제 해결하면 어디 종기 나? 북한과 친해지는 것, 좀 기다리면 안 돼? 그러면, 북한 독재는 왜 괜찮은데? 박정희가 독재한 목적은 누구나 알잖아? 굶지 말자, 잘살아보자, 그랬잖아! 그 것도 못 참고 극한투쟁 한 사람들이 독재국가 북한과는 해방 후 오늘까지 묻지 마 식으로 친하자고 주장하는 이유는 뭐야? 그렇게 극한투쟁 하니까, 그리고 문세광이 와서 육영수 여사 죽이고, 그 이전에는 김신조 일당이 “박정희 목 따러” 내려왔고, 그러니 독재 안 할 수 있어? 경제부흥 물 건너 가는데, 굶주리는 국민들 못 본척하고, 동숭동 앞 거리 메우며 극한데모 하는 이해찬 같은 사람들이 무서워서 그만두라고? 그만두거나 독재하거나 둘 중 하나에서 박통은 독재를 한 것이다. 왜? 데모하는 자들은 소수, 굶은 국민들은 다수, 일 대 구십구 정도의 비례였다.
그런데, 그 돌대가리 카터는 박정희의 영웅성은 보지 못하고, 덩달아 “독재자다, 독재하는 나라를 왜 미국이 지켜주느냐? 철군하겠다!” 그랬다. 그래서 박통은 핵무기 개발 고려했고, 미국의 미움 속에서 시해되었다. 그 때 카터가 그 새대가리 같은 소리 안 했어도, 그래서 핵무기 고려 안 했더라면, 박통은 시해 당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독재가 나쁘다고? 수천 년 쌀독이 비었는데, ‘민주’가 가장 중요하다고? 친북이 가장 중요하다고? 다만 북한의 독재는 문제가 안 된다고? 박정희의 독재만 안 된다고? 왜? 그 이유가 뭐야?
박정희를 죽인 사람은 이해찬, 이정현, 이주영, 황우여 등 이다. 작년, 박정희의 독재를, 아버지의 독재를, 비록 아버지이지만 비난하여야 한다고 한 사람들: 이정현! 이주영! 황우여! 당신들도 박정희를 죽인 사람들이다. 당시 나는 치를 떨었다! 너희들이 무엇을 아느냐? 박정희의 애국을 아느냐?
끝으로, 홍익표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의 망언을 분석한 지난 칼럼의 일부를 아래에 복사하겠다:
“7월 11일, 민주당의 홍익표 원내 대변인은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은 태어나서는 안되었을 저주받은 존재라는 의미의 발언을 하였다.
이에 관련된 나의 소견들과 관련 사실들을 아래에 적겠다:
-현재 보수 대 진보의 싸움의 요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가원수로서 북한에 대하여 저자세를 보였느냐? 이다. 더욱 나아가서, NLL방어선에 대하여 북한의 입장에 소극적이건 적극적이건 동조하였느냐? 이다. 이를 판단하는 문서로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발언록을 두고 보수와 진보는 극한대치를 하고 있다.
-국정원이 보관 중이던 2급비밀문서를 일반문서로 변경하여 공개한 바에 의하면 위 1항의 질문들에 대한 답은 “그렇다!”로 귀착된다.
-문재인 전 대선후보는 100만 표 이상으로 패배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승자인 현직 대통령을 흠집내기 위하여 온갖 비신사적인 언행을 보여왔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전통을 확립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파괴적인 존재로 간주된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진보는 북한과의 공조로서 보수를 이겨내려는 듯한 태도를 보여왔다. 이는 중지되어야 한다. 부부싸움에 외간 여자 혹은 남자를 끌어들이는 것과 유사하며 극히 몰상식하고 파괴적인 책략이다.
-진보는 박정희의 독재를 비난하지만, 박정희 독재보다 수백 갑절 혹독한 북한의 독재에 관해서는 보수보다 오히려 더 관대하다. 이는 진보가 민주주의를 진심으로 믿고 존중하기보다 보수를 이겨내기 위한 편법으로 민주주의를 말끝마다 쳐드는 것으로 추정하게 만든다.
-박정희는 경제부흥을 위하여 불가피하게 독재를 하였고, 말년에는 유신헌법을 민주적 헌법으로 바꾸려는 준비를 하고 있던 중 시해되었다.
-인류역사에서, 아주 가난한 나라가 잘살게 되는 데 있어서, 민주주의로써 그 목적을 달성한 예는 전혀 없다. 서양의 경제적 풍요는 중세기 왕정 하에서 이미 토대를 마련하였고, 일본은 유신왕정 하에서, 대만은 장개석 독재 하에서, 싱가포르는 리콴유의 독재 하에서, 현 중국은 덩샤오핑이 구축한 일당 집단독재체제에 의하여 가난을 타파하였다.
-나는 북한도 독재체제의 장점을 살리어 경제부흥에 올인하여야 하며, 잘살게 된 후에 민주주의를 구현함이 옳은 순서라는 지론을 펴왔다.
-진보는 근본적으로 북한과 손잡고 보수를 이겨내려는 목적 하에서 움직이는 바가 크므로, 남한의 정치는 정치가 아니라 전쟁이고 항쟁이다. 고로 그 어떠한 설득력 있는 논리도 전혀 소용이 없다.
-진보는 워낙 전투적이므로, 보수들은 겁을 먹고 뒷걸음 치는 바가 있다. 진보 대 보수 대치는 특수전투병 대 민간인의 대치와 같다. 보수는 이에 관련되어 전략적 방안을 강구하여야 한다. 계속 밀릴 수만은 없다.
-진보는 청와대 등 보수진영 도처에 위장잠입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나는 여러 개의 칼럼에서 기술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강한 것 같지만 허약성도 지니고 있다. 진보의 공략은 집요하였으며, 작년 대선 기간 중 아버지를 일정부분 비난하는 발언까지 하였다. 이는 잘못이며 실수이다. 대선에서 이겨야 애국도 하고 효도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으나, 당시 그러한 발언은 역효과를 내어 지지율이 잠시 10%까지 하락하였다. 박정희 대통령님 대변인 입장에서, 다시는 그런 일이 없기를 당부 드린다 (www.pgh.kr 참조).
어떤 이지적 논리도 소용이 없는 대한민국의 보수 대 진보의 전쟁에서, 급기야 어제 홍익표 민주당 원내 대변인은 박정희 대통령님을 태어나서는 안 될 존재라는 의미의 발언을 하였다. 박정희 대통령님은 원래 태어나지 않을 존재였던 것은 맞다 그 이유는 그러나 전혀 다르다. 이에 대하여 설명하겠다.
박근혜 대통령의 할아버지께서는 영남의 양반집안의 장손으로 태어나셨다. 그러나 애국애족의 충정으로써 동학운동에 가담하시었고, 그래서 집안에서 내침을 당하여 일생 극도의 가난 속에서 사셨다. 민초들이 겪는 살인적인 가난을 해결하고자 생명을 걸고 박정희 장군이 한강다리를 건너기 훨씬 이전에, 애국을 위하여 몸을 던지는 선비정신은 이미 유전적으로 집안에 존재하고 있었다.
굶어 죽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었던 당시, 극심한 가난 속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할머니께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버지를 잉태하시자, 먹일 입 하나가 더 태어나는 것이 끔찍하여 낙태를 하려고 별별 방법들을 다 동원하셨다고 한다. 그러나 낙태에 실패하시었고, 결국 박정희 대통령은 탄생하시었다. 왜소한 체구와 검은 피부는 그 결과라는 이야기도 있다.
박정희 대통령님은 초등학교 재학 중에도 점심이 없었다. 집에 와서 우물물을 길어 한 모금 마시고 간장을 손가락으로 찍어 드시고, 그 것이 점심이었다. 홍익표 의원을 비롯한 진보진영 인사들 오늘 날 잘 먹고 잘사는 것, 공짜로 이루어진 것 아니다. 그러한 가난을 경험하면서 성장한 박정희 대통령님이 생명을 걸고 추진한 경제부흥 덕이다. 박정희 대통령님 탄생이 저주라고? 예로부터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 일렀다. 그나마 당직 사퇴로 일단 국회일정은 정상화 되었지만, 국회윤리위에서 응분의 조처가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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