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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의회, "정부,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태클...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정치적 탄압"


광주광역시의회가 광주광역시의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정부보증서 위조 관련,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정치적 탄압의도에 무게를 두고 조사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광주시의회는 22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기자실에서 의장단ㆍ상임위원장단 연석회의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월 이미 정부와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간에 양해가 이루어진 사안에 대해 개최지 결정을 몇 시간 앞둔 시점에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실은 정부여당의 불순한 의도와 야당출신 단체장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정치적 탄압으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보증서 위조는 성과주의를 앞세운 광주시 행정의 과욕과 무리한 추진이 빚어낸 행태로 이는 광주시의 명예와 시민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었다" 며 "강운태 시장은 시민과 국민 앞에 사과하고 정치.도의적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의회는 1차 유치신청서 제출시 정부보증서 위조는 반드시 의혹이 규명되고 진실이 밝혀져야 할 것으로 실체적 사실관계 규명을 위해 해당 상임위를 통해 조사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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